바다낚시 미끼로 최고라 불리는 혼무시, 제대로 써보고 싶다면?
끼우는 법부터 염장까지 핵심 정보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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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혼무시 끼우는 법과 사용법
낚시 유형 | 끼우는 법 | 바늘 크기 | 대상어 | 팁 |
원투낚시 | 1/3 잘라 입꿰기 | 4-6호 | 감성돔, 우럭 | 바늘 덮기 |
찌낚시 | 통째로 꿰기 | 2-3호 | 돌돔, 참돔 | 머리 제거 |
밤낚시 | 반 잘라 꿰기 | 3-5호 | 볼락, 노래미 | 염장 추천 |
혼무시 끼우는 법은 낚시마다 달라요. 원투낚시 할 땐 혼무시를 1/3 정도로 잘라서 입부터 바늘에 꿰세요. 4-6호 바늘로 단단히 고정하면 강하게 던져도 빠지지 않아요. 감성돔이나 우럭처럼 큰 물고기를 노릴 때 특히 효과적이라 후기에서도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바늘 끝이 살짝 보이게 꿰는 게 포인트예요! 찌낚시라면 통째로 꿰는데, 머리 부분 잘라내고 2-3호 바늘로 부드럽게 꿰면 돌돔 입질 잘 받아요. 밤낚시 땐 반 잘라서 염장한 혼무시 쓰면 잡어에도 강하고 볼락이나 노래미 조과 좋아져요 :)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요. 처음엔 혼무시 만지는 게 꺼려질 수 있는데, 장갑 끼고 하면 부담 덜해요. 중요한 건 바늘에 단단히 고정하는 거예요. 원투낚시 땐 바늘 끝까지 안 올리고 살짝 덮는 느낌으로, 찌낚시 땐 자연스럽게 꿰어서 미끼 움직임 살려주는 게 좋아요. 낚시 유튜버들 영상 보니 다들 비슷하게 꿰더라고요. 연습 몇 번 하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상태에 따라 조절하세요. 혼무시가 너무 흐물거리면 입질이 약해질 수 있어요. 싱싱한 놈으로 골라서 꿰고, 잡어 많을 땐 염장한 혼무시로 바꾸면 오래 버텨요. 밤낚시 땐 3-5호 바늘로 반 잘라 쓰면 볼락이 잘 달려들더라고요. 상황 따라 길이 조절하면서 쓰면 조과가 확 달라져요 :)
꿀팁 하나 더 드릴게요. 혼무시 꿰기 전 황토흙에 살짝 굴려주면 더 단단해져서 바늘에서 안 빠진대요. 낚시 고수들 사이에서 은근 알려진 방법이에요. 또 바늘에 꿴 뒤 나게츠리 파우더 같은 첨가제 뿌리면 집어 효과도 좋아져요. 이렇게 하면 초보자도 프로급 미끼 완성입니다!
혼무시 염장과 보관법
방법 | 재료 | 시간 | 보관 기간 | 장점 |
염장 | 굵은 소금 | 2-3시간 | 6개월 | 질김 |
냉동 | 비닐봉지 | 즉시 | 1년 | 간편함 |
냉장 | 키친타월 | 1-2일 | 1주일 | 싱싱함 |
염장 단계 | 작업 | 도구 | 주의점 |
1단계 | 소금 뿌리기 | 지퍼백 | 고루 섞기 |
2단계 | 물기 제거 | 소쿠리 | 3시간 대기 |
3단계 | 냉동 보관 | 비닐봉지 | 공기 차단 |
염장하면 혼무시가 질겨져서 좋아요. 혼무시 염장은 굵은 소금으로 2-3시간 버무려서 물기 빼는 게 핵심이에요. 지퍼백에 소금 100g 넣고 혼무시 500g 정도 섞으면 딱 맞아요. 소쿠리에서 물기 빠질 때까지 두고, 3시간 뒤 키친타월로 닦아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하면 6개월까지 사용 가능해요. 염장된 혼무시는 원투낚시 할 때 바늘에서 안 빠져서 잡어에도 강하죠. 후기 보니 감성돔 조과도 좋아진다고 하더라고요 :)
냉동 보관은 간단하지만 효과적이에요. 염장 귀찮으면 바로 냉동해도 돼요. 비닐봉지에 공기 빼고 밀봉해서 냉동실 넣으면 최대 1년까지 문제없어요. 다만 해동 후 다시 얼리면 질겨질 수 있으니 소량씩 나눠 보관하는 게 좋아요. 낚시 갈 때 필요한 만큼만 꺼내 쓰면 편리하죠. 냉동 혼무시도 생미끼만큼 조과 괜찮아서 초보자한테 추천해요!
냉장 보관은 단기간에 유용해요. 며칠 내 낚시 갈 계획이라면 냉장고에 키친타월 깔고 보관하세요. 1주일 정도 싱싱함 유지돼요. 황토흙 섞으면 더 쫀득해져서 미끼로 쓰기 좋대요. 다만 냉장 오래하면 흐물거릴 수 있으니 매일 상태 체크 필수예요. 냉장 보관은 바로 쓸 때 편리해서 자주 낚시 가는 분들께 딱이에요 :)
염장 팁 하나 드릴게요. 염장할 때 소금과 설탕을 2:1로 섞으면 더 단단해진대요. 마루큐 시오닌니쿠 같은 첨가제 넣으면 집어 효과도 좋아져요. 염장 후 냉동 보관하면 1년 내내 사용 가능해서 낚시 자주 못 가도 걱정 없어요. 낚시 커뮤니티에서 이 방법 쓰는 분들 많아서 믿고 따라 해보세요!
혼무시와 청개비 차이
종류 | 크기 | 색상 | 대상어 | 가격 |
혼무시 | 30-60cm | 붉은색 | 감성돔, 참돔 | 100g 1.2만 |
청개비 | 20-30cm | 청록색 | 우럭, 볼락 | 100g 5천 |
홍개비 | 20-40cm | 붉은색 | 노래미 | 100g 7천 |
혼무시는 참갯지렁이의 다른 이름이에요. 혼무시는 크고 붉은 색이 특징이라 감성돔, 참돔 같은 고급 어종 노릴 때 최고예요. 크기가 30-60cm까지 커서 한 마리로 여러 번 나눠 쓰기 좋아요. 반면 청개비는 청록색에 20-30cm로 작고, 우럭이나 볼락 같은 어종에 잘 맞아요. 가격도 혼무시가 100g에 1.2만 원쯤, 청개비는 5천 원 정도로 훨씬 저렴하죠. 낚시 커뮤니티에서도 혼무시가 조과 좋다고 더 선호하더라고요 :)
청개비는 초보자한테 딱이에요. 청개비는 살이 약해서 원투낚시 할 때 빠질 수 있지만, 가격 부담 적어서 연습용으로 좋아요. 밤낚시 땐 청개비가 빛에 반사돼서 볼락 입질 잘 끌어낸대요. 혼무시는 비싸니까 큰 물고기 노릴 때 쓰고, 평소엔 청개비로 시작해보세요. 초보자 후기 보니 청개비로도 충분히 재미봤다고 하더라고요!
홍개비도 알아두세요. 홍개비는 혼무시랑 비슷한 붉은색인데 크기가 20-40cm로 중간이에요. 노래미나 잡어 잡을 때 유용하고, 100g에 7천 원 정도로 혼무시보단 저렴해요. 상황 따라 혼무시와 청개비 섞어서 쓰면 조과 더 좋아질 수 있어요. 낚시 고수들 팁 보니 대상어 따라 선택하는 게 중요하대요 :)
선택 팁 드릴게요. 큰 물고기 노릴 땐 혼무시, 가볍게 즐길 땐 청개비로 시작하세요. 혼무시는 비싸지만 조과 확실해서 투자할 만해요. 청개비는 저렴해서 망설임 없이 던질 수 있죠. 낚시 상황 따라 두 가지 다 써보면 어떤 게 더 맞는지 감 올 거예요!
혼무시 가격과 파는 곳
구매처 | 가격 | 배송 | 특징 | 추천 |
지렁이상인 | 500g 2.3만 | 당일 | 싱싱함 | 초보자 |
11번가 | 100g 5천 | 1-2일 | 저렴함 | 소량 구매 |
북통영낚시 | 1kg 4만 | 당일 | 대량 | 단체 낚시 |
오프라인 | 100g 7천 | 즉시 | 현지 구매 | 급할 때 |
온라인 구매가 가성비 좋아요. 혼무시는 지렁이상인이나 북통영낚시 같은 온라인 사이트에서 사면 500g에 2.3만 원 정도로 저렴해요. 11번가는 100g 5천 원이라 소량 구매할 때 좋아요. 배송도 당일이나 1-2일 안에 와서 낚시 전 준비하기 편리하죠. 후기 보니 온라인으로 사면 싱싱한 상태로 온다고 다들 만족하더라고요. 오프라인 낚시점은 100g 7천 원 정도로 좀 비싸요 :)
대량 구매 추천해요. 여러 명이 낚시 간다면 북통영낚시에서 1kg 4만 원짜리 대량 구매하는 게 경제적이에요. 당일 배송이라 급할 때도 문제없고, 양 많아서 나눠 쓰기 좋아요. 단체 낚시 갈 때 이런 식으로 사면 비용 절감 확실히 되더라고요. 커뮤니티에서도 대량 구매 후 염장해서 쓰는 분들 많아요!
오프라인도 괜찮아요. 낚시 당일 급하게 필요하면 현지 낚시점에서 사세요. 100g 7천 원 정도지만 바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해요. 다만 양이 적은 편이라 오래 낚시할 땐 부족할 수 있으니 미리 계산하세요. 싱싱함은 보장되니까 급할 땐 나쁘지 않은 선택이에요 :)
구매 팁 드릴게요. 온라인 구매 땐 후기 꼭 확인하세요. 싱싱한지, 배송 빠른지 보면 실패 확률 줄어들어요. 지렁이상인은 크기 큰 혼무시로 유명해서 초보자한테도 추천드려요. 오프라인 갈 땐 얼음팩 챙겨가면 더 싱싱하게 보관 가능해요. 현명하게 사서 조과 올려보세요!
혼무시 만들기와 양식
방법 | 환경 | 도구 | 난이도 | 비용 |
양식 | 갯벌 모사 | 수조, 모래 | 매우 어려움 | 50만 원 |
염장 만들기 | 실내 | 소금, 소쿠리 | 쉬움 | 5천 원 |
건조 만들기 | 통풍 좋은 곳 | 건조망 | 중간 | 1만 원 |
혼무시 양식은 초보자한테 힘들어요. 혼무시 양식은 갯벌 환경을 그대로 만들어야 해서 수조, 모래, 염도 조절까지 신경 써야 해요. 비용도 50만 원 넘게 들고, 실패하면 시간만 날릴 수 있어요. 커뮤니티에서도 양식보단 구매 후 염장 추천하더라고요. 양식은 전문가 아니면 도전 안 하는 게 나아요 :)
염장 만들기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염장은 소금 100g에 혼무시 500g 섞어서 2-3시간 물기 빼면 끝이에요. 소쿠리 쓰고 키친타월로 마무리하면 완성! 비용은 5천 원 안 들고, 시간도 짧아서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해요. 염장한 혼무시는 원투낚시에서 질겨서 조과 좋대요!
건조 혼무시도 매력 있어요. 건조는 통풍 좋은 데서 건조망에 혼무시 펴서 말리면 돼요. 3-5일 걸리는데, 비용은 1만 원 정도예요. 건조 혼무시는 냄새 적고 보관 쉬워서 아이들이나 초보자한테 좋대요. 다만 생미끼보다 입질 약할 수 있으니 상황 따라 써보세요 :)
현실적인 선택은 염장이에요. 양식은 돈과 시간 많이 들고, 건조는 입질 약할 수 있어요. 염장은 간단하면서도 조과 보장돼서 가장 많이 쓰여요. 낚시 고수들 후기 보니 염장 후 냉동 보관이 가성비 최고라더라고요. 시간 없으면 사서 바로 써도 되지만, 염장 연습해보면 더 알뜰해질 거예요!
마무리 간단요약
- 끼우는 법 익혀요. 원투는 1/3 잘라, 찌낚시는 통째로. 바늘 단단히!
- 염장 필수예요. 소금으로 2-3시간, 냉동하면 6개월 OK.
- 혼무시 vs 청개비. 큰 물고긴 혼무시, 가볍게는 청개비로.
- 온라인 구매 꿀팁. 지렁이상인이나 11번가, 후기 확인 필수!
- 양식은 무리. 염장 만들기가 쉬우니 그걸로 충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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