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등산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백록담까지 갈지, 쉬운 코스로 즐길지 고민이라면
코스별 시간과 난이도 핵심만 쏙쏙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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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한라산 등산코스별 소요시간과 난이도
코스명 | 거리 | 편도 시간 | 난이도 | 특징 | 목적지 |
성판악 | 9.6km | 4시간 30분 | 중간 | 완만한 숲길 | 백록담 |
관음사 | 8.7km | 5시간 | 높음 | 가파른 계단 | 백록담 |
영실 | 5.8km | 2시간 30분 | 낮음 | 짧고 경치 좋음 | 남벽분기점 |
어리목 | 6.8km | 3시간 | 중간 | 초반 가파름 | 남벽분기점 |
돈내코 | 7km | 3시간 30분 | 중간 | 한적한 길 | 남벽분기점 |
성판악 코스는 초보자도 도전할 만해요. 9.6km로 길지만 경사가 완만해서 체력만 받쳐주면 백록담까지 무난히 갈 수 있어요. 편도 4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아침 일찍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숲길이 많아 산림욕 느낌도 만끽할 수 있어요. 다만 왕복 19.2km라 무릎 보호대 챙기세요.
관음사 코스는 경치로 승부 봐요. 8.7km로 성판악보다 짧지만 가파른 계단이 많아 난이도가 높죠. 편도 5시간 걸리니 체력 분배가 중요합니다. 탐라계곡과 삼각봉 같은 명소가 가득해요. 힘들어도 풍경에 감탄하며 오를 수 있어요!
영실 코스는 짧고 쉬워요. 5.8km에 편도 2시간 30분이면 남벽분기점까지 도달해요. 초보자나 시간이 부족한 분들께 딱이죠. 영실기암의 절경은 놓칠 수 없는 포인트! 가족 단위로도 추천해요.
어리목과 돈내코도 매력 있어요. 어리목은 6.8km에 3시간, 초반 가파른 구간만 넘기면 평탄해요. 돈내코는 7km에 3시간 30분,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죠. 윗세오름까지 가볍게 다녀오고 싶다면 이 코스들로!
초보자를 위한 추천 코스
코스명 | 거리 | 왕복 시간 | 난이도 | 추천 이유 | 주의점 |
영실 | 5.8km | 4-5시간 | 낮음 | 짧고 쉬움 | 바람 세기 |
어리목 | 6.8km | 5-6시간 | 중간 | 경치 다양 | 초반 경사 |
성판악 | 9.6km | 8-9시간 | 중간 | 백록담 가능 | 체력 소모 |
영실 코스는 초보자 첫 도전에 딱이에요. 왕복 4-5시간이면 충분하고 난이도도 낮아서 부담 없어요. 영실기암과 윗세오름 풍경이 예술이라 카메라 꼭 챙기세요 :). 짧은 시간에 한라산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영실로!
어리목은 조금 도전하고 싶을 때 좋아요. 왕복 5-6시간 걸리는데 초반 가파른 구간만 넘기면 나머진 평탄해서 괜찮아요. 사제비동산의 전망이 멋져요. 다양한 풍경 즐기며 걷고 싶다면 어리목 추천!
성판악은 백록담 목표라면 선택하세요. 왕복 8-9시간으로 길지만 경사가 완만해서 초보자도 할 만해요. 체력 관리만 잘하면 됩니다. 정상 찍고 인증서 받고 싶다면 이 코스!
코스 선택은 체력과 시간에 맞춰서. 짧고 쉬운 걸 원하면 영실, 백록담까지 욕심낸다면 성판악으로 가세요. 어느 코스든 한라산의 매력은 확실하니까요 :). 자신에게 맞는 코스로 즐겁게 다녀오세요!
예약과 준비물 체크리스트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필요 여부 | 비고 |
예약 | 성판악/관음사 | 온라인 사전 | 필수 | 탐방 시스템 |
등산화 | 방수 가능 | - | 필수 | 렌탈 가능 |
물 | 500ml 2-3개 | 코스별 조정 | 필수 | 보온병 추천 |
간식 | 김밥/에너지바 | 가벼운 것 | 필수 | 쓰레기 관리 |
스틱 | 등산용 | - | 선택 | 무릎 보호 |
성판악과 관음사는 예약 필수예요. 한라산 탐방 예약 시스템에서 전월 1일부터 예약 가능해요. 성판악은 하루 1,000명, 관음사는 500명 제한이라 미리 서두르세요 :). 예약 없으면 입산 불가니 꼭 체크!
등산화는 기본 중 기본이에요. 방수가 되는 걸로 준비하면 비나 눈에도 걱정 없어요. 제주 시내에서 렌탈도 가능하니 부담 덜고 챙기세요. 편한 신발이 안전을 지켜줘요!
물과 간식은 생명줄이에요. 코스 길이에 따라 500ml 2-3개 챙기고, 김밥이나 에너지바로 에너지 보충하세요. 보온병에 따뜻한 물 넣으면 더 좋아요 :). 체력 유지에 필수!
스틱은 선택이지만 강추해요. 긴 코스에서 무릎 부담 줄여주고 하산할 때 특히 유용하죠. 초보자라면 꼭 고려해보세요. 안전하고 편한 등산을 위해!
겨울 등산 시 주의사항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영향 | 대처법 |
날씨 | 눈/바람 | 시야 저하 | 위험 증가 | 예보 확인 |
아이젠 | 필수 장비 | 미끄럼 방지 | 안전 확보 | 착용 연습 |
시간 | 일몰 빠름 | 오후 5시경 | 어두움 위험 | 조기 출발 |
보온 | 핫팩/장갑 | 체온 유지 | 저체온증 예방 | 겹쳐 입기 |
겨울엔 날씨 체크가 생명이에요. 눈과 바람 때문에 시야가 흐려질 수 있으니 등산 전 기상 예보 꼭 확인하세요. 특히 관음사 코스는 북쪽이라 적설량 많아요 :(. 안전 제일로 날씨 나쁘면 과감히 포기!
아이젠 없으면 위험해요. 눈 쌓인 길은 미끄럽기 때문에 아이젠 필수예요. 신발 전체 감싸는 타입이 안정적입니다. 미리 착용 연습해서 익숙해지세요. 발목 보호에도 좋아요!
시간 관리 철저히 해야 해요. 겨울엔 해가 짧아서 오후 5시면 어두워져요. 새벽 6시 입산 시작하면 여유롭습니다. 늦어도 정오까지 정상 찍고 내려오세요!
체온 유지 필수예요. 핫팩, 장갑, 여벌 양말 챙기고 겹겹이 입으세요. 땀나면 바로 벗어서 체온 조절하세요. 저체온증 예방이 안전 산행의 핵심!
코스별 주요 경관과 지도 활용법
코스명 | 주요 경관 | 위치 | 특징 | 지도 활용 |
성판악 | 사라오름 | 중간 지점 | 호수 전망 | 경로 확인 |
관음사 | 탐라계곡 | 초중반 | 계곡美 | 휴식 지점 |
영실 | 영실기암 | 중반 | 기암 절경 | 사진 포인트 |
어리목 | 사제비동산 | 초반 | 넓은 전망 | 체력 분배 |
성판악의 사라오름은 숨은 보석이에요. 중간쯤 호수가 보이는 전망대인데, 백록담 가는 길에 잠깐 들러도 좋아요. 지도로 경로 확인하면 시간 계산 쉬워요 :). 숲과 호수의 조화가 멋져요!
관음사 탐라계곡은 힐링 스팟이에요. 초중반에 계곡의 시원한 풍경이 펼쳐져요. 지도에서 휴식 지점으로 체크해두면 좋아요. 사진 찍으며 잠시 쉬어가세요!
영실기암은 영실의 하이라이트예요. 중반쯤 기암이 장관을 이루니 지도에 사진 포인트로 표시하세요. 초보자도 감탄할 풍경이에요 :). 이곳에서 인증샷은 필수!
어리목 사제비동산은 전망 맛집이에요. 초반에 넓은 전망이 펼쳐져요. 지도로 체력 분배 계획 세우면 편해요. 시작부터 기분 좋게 출발!
마무리 간단요약
- 초보자는 영실로 가. 짧고 쉬워서 4-5시간이면 끝.
- 백록담 목표면 성판악. 완만해서 8-9시간 걸려도 괜찮아.
- 경치 원하면 관음사. 힘들지만 5시간 투자할 가치 있어.
- 겨울엔 아이젠 필수. 눈 많으니 새벽 출발해.
- 지도 챙겨 경관 즐겨. 각 코스 명소 놓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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