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로 떠나는 2박 3일 여행, 어디부터 가야 할지 고민되시죠?
아이와 부모님도 즐길 수 있는 코스만 쏙쏙 골라봤어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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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일차 - 제주 동쪽과 우도 탐방
장소 | 활동 | 소요 시간 | 특징 |
성산일출봉 | 등반 및 전망 | 1시간 30분 | 유네스코 세계유산 |
우도 | 전기차 투어 | 3시간 | 검멀레 해변, 땅콩아이스 |
섭지코지 | 산책 및 사진 | 1시간 | 드라마 촬영지 |
아쿠아플라넷 | 해양 생물 관람 | 2시간 | 아이와 부모님 추천 |
성읍민속마을 | 전통 체험 | 1시간 | 제주 전통 문화 |
제주 동쪽은 첫날 여행의 시작으로 딱이에요. 아침 일찍 성산일출봉에 올라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풍경을 감상하면 하루가 상쾌하게 시작되죠. 계단이 많지 않아 부모님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어요. 다음은 우도로 이동해 전기차를 타고 검멀레 해변과 땅콩아이스를 즐겨보세요. 뚜벅이 여행자라면 우도행 배편을 미리 확인하는 게 좋아요! : ) 섭지코지는 짧은 산책로와 바다 풍경이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아요. 아이와 부모님을 위해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 생물을 구경하며 휴식을 취하고, 성읍민속마을에서 제주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 하루가 알차게 마무리됩니다. 저녁엔 근처에서 흑돼지 구이를 먹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우도 방문은 배 시간 체크가 필수예요. 성산항에서 배로 15분이면 도착하는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배가 운행해요. 뚜벅이 여행자는 대중교통으로 성산항까지 쉽게 갈 수 있지만,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세요. 우도에서 전기차 투어는 3시간 코스가 가장 인기 있고, 아이와 부모님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죠. 날씨가 흐리면 우도 대신 실내 장소로 변경하는 것도 좋아요. 동쪽 코스는 이동 시간이 짧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아쿠아플라넷은 가족 여행의 하이라이트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돌고래 쇼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 수 있어요. 입장료는 성인 4만 원, 어린이 3만 원 정도로, 사전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부모님도 편안히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많아 만족도가 높죠. 근처에 성읍민속마을이 있어 전통 가옥을 구경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동쪽 코스는 자연과 체험이 균형 잡혀 있어요! : )
저녁 시간은 여유롭게 계획하세요. 동쪽 코스는 장소 간 거리가 가까워 하루에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어요. 하지만 뚜벅이 여행자는 버스나 택시 이동 시간을 고려해야 해요. 성산일출봉 근처 식당에서 흑돼지 구이를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완벽하죠. 저녁 8시 이후엔 대중교통이 줄어드니 숙소로 돌아가는 시간을 미리 계산하세요. 첫날부터 너무 빡빡하지 않게 여유를 두는 게 여행의 묘미예요.
2일차 - 서귀포와 남쪽 해변
장소 | 활동 | 소요 시간 | 특징 |
천지연폭포 | 산책 및 관람 | 1시간 | 서귀포 대표 폭포 |
이중섭미술관 | 작품 감상 | 1시간 | 실내, 부모님 추천 |
중문관광단지 | 테디베어뮤지엄 | 1시간 30분 | 아이와 함께 |
중문색달해변 | 해변 산책 | 1시간 | 모래놀이 가능 |
오설록티뮤지엄 | 녹차 체험 | 1시간 30분 | 녹차 아이스크림 |
서귀포는 제주의 남쪽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천지연폭포에서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면 마음이 편안해지죠. 폭포 입구까지 평지라 부모님과 아이도 쉽게 걸을 수 있어요. 이중섭미술관은 실내 공간이라 날씨 걱정 없이 방문하기 좋아요. 작품 수가 많지 않아 부담 없이 둘러볼 수 있죠. 중문관광단지의 테디베어뮤지엄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해요! : ) 색달해변에서 모래놀이를 즐기고, 오설록에서 녹차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중문관광단지는 가족 여행에 최적이에요. 테디베어뮤지엄은 입장료 성인 1만 2천 원 정도로, 귀여운 테디베어 전시가 아이들 눈길을 사로잡아요. 색달해변은 모래놀이 장소로 인기 많고, 얕은 물가라 아이와 함께 안전하게 놀 수 있어요. 뚜벅이 여행자는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로 중문까지 20분이면 도착해요. 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이동이 편리하죠.
오설록은 휴식과 체험이 함께예요. 넓은 녹차밭을 배경으로 사진 찍고, 녹차 아이스크림을 꼭 드셔보세요. 가격은 한 개에 5천 원 정도로, 달콤한 맛에 부모님도 만족하실 거예요. 실내 전시관은 제주 차 문화를 배울 수 있어 교육적이기도 해요. 뚜벅이 여행자는 택시를 이용하면 중문에서 15분이면 도착해요. 날씨가 더우면 실내 위주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아요! : )
서귀포 코스는 여유롭게 즐겨요. 천지연폭포와 이중섭미술관은 도보로 이동 가능해 뚜벅이 여행자도 편리해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저녁을 해결하면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죠. 시장에서 고기국수 한 그릇은 8천 원 정도로, 맛도 가격도 만족스러워요. 남쪽 코스는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져 가족 모두에게 사랑받는 코스예요.
3일차 - 제주 서쪽과 실내 체험
장소 | 활동 | 소요 시간 | 특징 |
한림공원 | 정원 산책 | 2시간 | 열대 식물원 |
협재해변 | 해변 산책 | 1시간 | 에메랄드 바다 |
제주초콜릿뮤지엄 | 초콜릿 만들기 | 1시간 30분 | 아이 체험 |
산방산 | 산책 및 전망 | 1시간 | 용머리해안 근처 |
용머리해안 | 해안 산책 | 1시간 | 독특한 암석 |
제주 서쪽은 자연과 체험의 조화예요. 한림공원에서 열대 식물원을 구경하며 아침을 시작하세요. 넓은 정원이지만 평지라 부모님도 편하게 걸을 수 있어요. 협재해변의 에메랄드 바다는 사진 찍기 좋아요. 아이와 함께 얕은 물에서 놀 수도 있죠. 제주초콜릿뮤지엄은 아이들이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은 짧은 산책로로 부담 없어요.
협재해변은 서쪽의 보석이에요. 맑은 바다와 하얀 모래가 어우러져 가족 모두가 좋아해요. 주차장 바로 옆이라 뚜벅이 여행자도 접근이 쉬워요. 근처 카페에서 한라봉 주스를 마시며 여유를 즐겨보세요. 가격은 한 잔에 6천 원 정도예요. 해변 산책은 1시간이면 충분해요. 날씨가 선선한 4월에 방문하면 더 쾌적하죠.
초콜릿뮤지엄은 아이들 천국이에요. 초콜릿 만들기 체험은 1인당 2만 원 정도로, 예약하면 대기 없이 진행할 수 있어요. 체험 시간은 1시간 30분이라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죠. 부모님은 옆에서 구경하거나 커피 마시며 쉴 수 있어요. 뚜벅이 여행자는 한림공원에서 택시로 10분이면 도착해요. 체험 후 초콜릿 간식을 먹는 재미도 쏠쏠해요! :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은 가볍게 즐겨요. 산방산은 완만한 산책로로 1시간이면 충분해요. 용머리해안은 독특한 암석이 볼거리라 부모님도 흥미로워하실 거예요. 뚜벅이 여행자는 버스로 산방산까지 20분이면 도착해요. 근처에서 해산물 정식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면 딱이에요. 서쪽 코스는 여유와 재미가 균형 잡힌 코스예요.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이동 팁
구간 | 교통수단 | 소요 시간 | 비용 | 팁 |
공항-성산 | 버스 | 1시간 30분 | 3천 원 | 급행버스 추천 |
성산-우도 | 배 | 15분 | 왕복 1만 원 | 오전 배 이용 |
서귀포-중문 | 버스 | 20분 | 2천 원 | 버스 빈도 높음 |
중문-한림 | 버스 | 40분 | 3천 원 | 택시 고려 |
한림-공항 | 버스 | 1시간 | 3천 원 | 공항 직행 |
뚜벅이 여행자는 이동 계획이 핵심이에요. 제주 공항에서 성산까지 급행버스를 타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해요. 비용은 3천 원 정도로 저렴하죠. 우도행 배는 성산항에서 출발하는데, 왕복 티켓을 미리 끊으면 편리해요. 버스 시간표를 앱으로 확인하면 기다리는 시간 줄일 수 있어요! : )
서귀포 이동은 버스로 쉽게 할 수 있어요. 서귀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문까지 20분이면 도착하고, 버스 요금은 2천 원이에요. 버스 빈도가 높아 대기 시간이 짧아요. 중문에서 한림까지는 버스로 40분 걸리는데, 시간이 촉박하면 택시를 고려하세요. 택시비는 약 2만 원 정도예요.
마지막 날 공항 이동은 여유롭게. 한림에서 공항까지 직행버스를 타면 1시간이면 도착해요. 요금은 3천 원으로 저렴하죠. 비행기 시간에 맞춰 오전 일찍 출발하면 여유롭게 쇼핑할 시간도 생겨요. 뚜벅이 여행자는 제주 버스 앱을 꼭 깔아두세요! : )
택시와 버스 혼합 사용이 좋아요. 뚜벅이 여행은 버스가 기본이지만, 시간이 부족하거나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라면 택시를 섞어 쓰면 편해요. 제주 택시비는 1만-2만 원 선으로, 짧은 구간 이동에 유용하죠. 이동 계획을 미리 세우면 뚜벅이 여행도 문제없어요.
4월 제주 여행 준비 팁
항목 | 내용 | 추천 | 비용 |
숙소 | 서귀포 중심 | 호텔 또는 펜션 | 1박 10만 원 |
옷차림 | 얇은 겉옷 | 바람막이 필수 | - |
준비물 | 모자와 선크림 | 아이 용품 챙기기 | 1만 원 내외 |
예약 | 입장권 사전 구매 | 온라인 할인 | 5만 원 내외 |
날씨 | 4월 평균 15도 | 비 대비 우산 | 5천 원 |
4월 제주 여행은 준비가 중요해요. 서귀포 중심에 숙소를 잡으면 1박 10만 원 정도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요. 호텔이나 펜션은 사전 예약하면 할인받을 수 있죠. 4월은 바람이 좀 부니까 아이와 부모님을 위해 바람막이를 꼭 챙기세요. 뚜벅이 여행자는 버스 이동이 많아 숙소 위치를 잘 확인해야 해요! : )
옷차림과 준비물은 간단하게 챙겨요. 4월 제주는 평균 기온 15도로 선선해요. 얇은 겉옷과 바람막이가 필수예요. 아이를 위해 모자와 선크림도 잊지 마세요. 선크림은 1만 원 내외로 현지 마트에서도 살 수 있어요. 뚜벅이 여행자는 무거운 짐 대신 가볍게 준비하는 게 좋아요.
입장권 예약은 미리 해두세요. 아쿠아플라넷, 테디베어뮤지엄 같은 곳은 온라인 예약으로 할인받을 수 있어요. 평균 5만 원 내외로 가족 입장권을 준비할 수 있죠. 4월은 벚꽃 시즌이라 관광객이 많아 예약은 필수예요. 사전 준비하면 대기 시간 줄이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 )
날씨 대비도 잊지 마세요. 4월 제주는 비가 올 수 있어 접이식 우산을 챙기면 좋아요. 우산은 5천 원 정도로 현지에서도 구입 가능해요. 뚜벅이 여행자는 날씨 앱으로 실시간 날씨를 확인하며 코스를 조정하세요. 벚꽃과 함께하는 4월 제주는 정말 아름다워요.
마무리 간단요약
- 첫날은 동쪽에서 시작. 성산일출봉, 우도, 아쿠아플라넷으로 알차게 즐겨요. 뚜벅이라면 배 시간 확인 필수!
- 둘째 날은 서귀포로. 천지연폭포, 테디베어뮤지엄, 오설록까지 가족 모두 좋아해요. 고기국수도 잊지 마요.
- 마지막 날은 서쪽. 한림공원, 협재해변, 초콜릿뮤지엄으로 여유롭게. 용머리해안은 사진 명소예요.
- 뚜벅이 팁. 버스 앱 깔고 시간표 확인하세요. 택시 섞으면 더 편해요. 시간 계산 잘해야 문제없어요.
- 4월 준비. 바람막이, 선크림 챙기고 입장권 미리 예약. 벚꽃 시즌이라 숙소도 서둘러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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