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양평 용문산에서 펼쳐지는 산나물축제,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기간부터 가는 길까지 핵심만 콕콕 집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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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용문산나물축제 기본정보와 기간
항목 | 내용 | 세부사항 | 비고 | 참고 |
축제명 |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 제15회 | 경기대표관광축제 | 2025년 선정 |
기간 | 2025.4.25-4.27 | 3일간 | 금-일요일 | 변동 가능 |
장소 | 용문산관광지 | 경기 양평군 용문면 | 주차 가능 | 용문역 근처 |
주최 | 양평군 | 양평군청 | 지역 축제 | 문의 031-770-2067 |
입장료 | 무료 | 체험 유료 | 현장 결제 | 카드 가능 |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봄 대표 축제예요. 2025년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15회 축제는 용문산관광지에서 펼쳐져요. 입장료는 무료지만 일부 체험은 돈 내야 하고, 양평군이 주최하는 만큼 지역 특산물인 산나물을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13만 명이 다녀간 작년 기록 보면 알 수 있듯 인기 많아요! 기간은 날씨 따라 살짝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나 양평군청(orems://031-770-2067) 확인 필수예요.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는 이유가 있죠. 양평 용문면에 자리 잡은 이곳은 산나물의 명산지로, 조선시대 임금님 진상품으로 유명했어요. 깨끗한 자연환경 덕에 고품질 산나물이 풍부해서 축제 장소로 딱이에요. 주차장은 넉넉한 편이라 차로 오기 편하고, 용문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도 괜찮아요 :)
축제는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아요. 작년엔 91억 원 경제효과 냈다고 하니 지역 활성화에도 큰 역할 해요. 무대, 전시, 체험 등 프로그램 다양하고, 특히 산나물 먹거리가 주인공이라 배고프게 올 필요 없어요. 날짜 맞춰서 미리 계획 세우면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어요!
정보 확인은 필수예요. 공식 누리집(ypsannamul.kr)이나 양평여행 블로그에서 최신 소식 볼 수 있어요. 전화 문의도 가능하고, 2025년 경기대표관광축제로 선정된 만큼 기대감 높아지니 놓치지 말고 준비하세요 :)
용문산나물축제 가는 길과 셔틀버스
교통수단 | 경로 | 소요시간 | 요금 | 운행정보 |
기차 | 수서-용문역 | 약 1시간 | 8,400원 | ITX-청춘 |
버스 | 강남-양평터미널 | 약 1시간 30분 | 6,500원 | 고속버스 |
셔틀버스 | 용문역-축제장 | 약 10분 | 무료 | 축제 기간 한정 |
자가용 | 서울-용문산관광지 | 약 1시간 20분 | 유료 주차 | 주차비 별도 |
기차 타고 용문역으로 가는 게 편해요. 수서에서 ITX-청춘 타면 약 1시간 안에 용문역 도착해요. 요금은 8,400원 정도로 부담 적고, 용문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10분이면 가니까 대중교통 최고예요. 셔틀은 축제 기간 동안만 운행하니 시간표 미리 확인하세요 :)
버스 이용도 괜찮은 선택이에요. 강남역에서 양평터미널까지 고속버스로 1시간 30분 걸리고, 요금은 6,500원 정도예요. 터미널에서 택시나 로컬 버스로 갈아타면 되는데, 셔틀버스 없으면 택시비 약 5천 원 추가돼요. 그래도 편리함 추구한다면 추천이에요!
자가용은 주차 걱정만 해결하면 돼요. 서울에서 약 1시간 20분이면 용문산관광지 도착하고, 네비에 ‘용문산관광지 주차장’ 찍으면 쉬워요. 주차비는 하루 3천-5천 원 수준인데, 축제 때 차 많으니 일찍 가는 게 좋아요;;
셔틀버스가 진짜 꿀팁이에요. 용문역에서 축제장까지 무료 셔틀 타면 교통비 절약되고 편리해요. 작년엔 10-15분 간격으로 운행했다고 하니 2025년도 비슷할 가능성 높아요. 대중교통 이용 계획이라면 이거 꼭 챙기세요 :)
용문산나물축제 라인업과 비빔밥
일정 | 프로그램 | 시간 | 특징 | 참여 |
4.25 | 개막식 | 오후 2시 | 비빔밥 퍼포먼스 | 관람 |
4.25 | 초대가수 | 오후 3시 | 연예인 공연 | 무료 |
4.26 | 산나물 요리 | 오전 11시 | 셰프 시연 | 유료 체험 |
4.27 | 산나물 골든벨 | 오후 1시 | 퀴즈 대회 | 선착순 |
개막식에서 비빔밥이 대세예요. 4월 25일 오후 2시 시작하는 개막식은 300인분 산나물 비빔밥 퍼포먼스로 유명해요. 양평 특산 산나물과 들기름 넣어 맛있고, 군수님이 직접 나눠주는 행사라 더 특별하죠. 작년엔 뮤지컬 배우 홍지민 공연도 있었는데, 2025년도 비슷한 라인업 기대돼요 :)
초대가수 공연도 놓칠 수 없어요. 개막일 오후 3시쯤 연예인 공연 있어요. 작년엔 박구윤 나왔고, 2025년엔 또 어떤 가수가 올지 궁금하죠. 무료로 즐기는 공연이라 가족 단위로 오면 딱이에요. 공식 발표 기다리며 설레세요!
산나물 요리 체험도 인기예요. 4월 26일 오전 11시엔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시간이 있어요. 산나물 파스타나 타코 만들어 먹을 수 있는데, 유료지만 현장 신청 가능해요. 작년엔 이선희 셰프 나왔으니 이번에도 기대돼요;;
골든벨로 재미 더해요. 마지막 날 오후 1시엔 산나물 골든벨 열리는데, 퀴즈 풀며 상품도 받고 즐거움 두 배예요. 선착순 참여라 일찍 가야 자리 잡아요. 무대 프로그램 다양해서 하루 종일 놀기 좋아요 :)
용문산나물축제 애견동반과 강아지
항목 | 정책 | 조건 | 제한 | 팁 |
애견동반 | 허용 | 목줄 필수 | 실내 출입 금지 | 배변봉투 |
체험 | 일부 가능 | 외부 공간 | 음식 부스 제외 | 물그릇 챙김 |
주차장 | 이용 가능 | 차 내 대기 | 장시간 금지 | 그늘 주차 |
강아지와 함께 갈 수 있어요. 2025년 용문산나물축제는 애견동반 허용돼요! 목줄 착용 필수고, 실내 공간 출입은 안 되지만 야외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작년엔 반려동물 동반 프로그램도 있었으니 이번에도 기대돼요. 배변봉투 꼭 챙겨서 매너 지켜주세요 :)
체험도 강아지와 함께 가능해요. 산나물 수확이나 피크닉 같은 야외 체험은 강아지랑 같이 해도 돼요. 다만 비빔밥 나눔 같은 음식 부스 근처는 피해야 해요. 물그릇 챙기면 더 편하게 다닐 수 있어요;;
주차장 이용 팁 드릴게요. 주차장은 애견동반 차량도 문제없지만, 더운 4월 날씨엔 차 안에 오래 두지 말아요. 그늘 있는 곳에 주차하고 바로 데리고 나오면 안전해요. 축제장 근처 산책도 가능하니 걱정 덜어요 :)
주의사항 꼭 기억하세요. 다른 방문객과 강아지 안전 위해 목줄 풀지 말고, 배변 바로 치우는 게 중요해요. 애견 동반 맞춤 프로그램이 추가될 수도 있으니 공식 사이트에서 최신 정보 확인하면 더 좋아요 :)
용문산나물축제 체험과 먹거리
분류 | 내용 | 비용 | 장소 | 특징 |
체험 | 산나물 수확 | 5천 원 | 축제장 내 | 직접 채취 |
체험 | 피크닉 | 무료 | 산나물존 | 가족 추천 |
먹거리 | 산나물 비빔밥 | 7천 원 | 판매장 | 현지 재료 |
먹거리 | 산나물전 | 5천 원 | 부스 | 신선함 |
산나물 수확 체험은 직접 해보는 재미가 있어요. 축제장 내에서 5천 원에 산나물을 채취할 수 있어요. 명이나물, 곰취 같은 특산물 직접 따서 가져갈 수 있고, 아이들이랑 하면 자연 교육도 되고 좋죠. 작년엔 선착순으로 진행됐으니 일찍 가는 게 꿀팁이에요 :)
피크닉으로 여유롭게 즐겨요. 산나물존에서 무료 피크닉 가능해요. 돗자리 깔고 가족끼리 산나물 먹으며 봄 햇살 만끽하기 딱이죠. 아이들 뛰놀기 좋은 공간이라 반려동물 동반해도 괜찮아요. 음식은 따로 사 와도 되고요!
비빔밥은 축제의 하이라이트예요. 산나물 비빔밥 한 그릇 7천 원에 현지 재료로 맛볼 수 있어요. 20여 종 산나물 들어가서 건강하고 맛도 끝내주죠. 개막식 나눔 외에도 판매장 부스에서 사 먹을 수 있어요;;
산나물전도 꼭 드셔보세요. 5천 원에 신선한 산나물전 먹을 수 있어요. 부스마다 약간 다르지만 참나물, 두릅 들어간 전이 인기예요. 현금이나 카드 다 되고, 줄 서는 곳 많으니 미리 눈여겨보세요 :)
마무리 간단요약
- 2025년 4월 25-27일이에요. 용문산관광지에서 열리고 무료 입장!
- 가는 길 쉬워요. 용문역 셔틀버스 타면 10분이면 도착해요.
- 비빔밥 맛봐야 해요. 개막식 퍼포먼스랑 초대가수 공연 놓치지 마세요.
- 강아지 데려가도 돼요. 목줄만 하면 야외 체험 같이 즐겨요.
- 체험과 먹거리 풍성해요. 산나물 수확하고 전 먹으며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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