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도심 속 힐링 명소, 부산시민공원에서 피크닉 즐기고 싶다면?
행사, 주차, 맛집까지 핵심 정보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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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산시민공원 피크닉과 텐트 이용
항목 | 내용 | 허용 시기 | 규정 | 추천 장소 |
그늘막 텐트 | 2.5m x 3m 이하 | 4월-10월 | 4인용 이하 | 하야리아 잔디광장 |
돗자리 | 크기 제한 없음 | 연중 가능 | 통행 방해 금지 | 부전천 주변 |
빈백 | 개인 소지 가능 | 연중 가능 | 대여 없음 | 나무 그늘 |
피크닉 용품 | 바스켓, 테이블 | 연중 가능 | 화기 사용 금지 | 광장 주변 |
부산시민공원은 피크닉 천국이에요. 2025년 4월부터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2.5m x 3m 이하 그늘막 텐트 설치가 가능해요. 축구장 6배 크기의 넓은 잔디밭에서 가족, 친구들과 여유롭게 피크닉 즐기기 딱이죠. 텐트는 4인용 이하로 제한되니 규정 지키는 거 잊지 마세요. 돗자리는 연중 언제든 깔 수 있고, 부전천 주변 그늘에서 펼치면 분위기 최고예요 :)
빈백으로 더 편하게 즐겨요. 빈백은 공원에서 대여 안 되지만 개인적으로 가져가면 나무 그늘 아래서 느긋하게 쉴 수 있어요. 하야리아 광장 근처에 자리 잡으면 아이들 뛰놀기에도 좋고, 어른들은 감성 피크닉 즐길 수 있죠. 후기 보니 빈백 하나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피크닉 용품 챙기는 팁 알려드릴게요. 피크닉 바스켓이나 소형 테이블 가져가면 더 풍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단, 화기 사용은 절대 금지라 바비큐나 버너는 안 돼요. 간단한 샌드위치, 음료 챙겨서 부전천 따라 산책하며 먹으면 힐링 제대로죠. 공원 내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아웃해도 좋아요!
사진 찍기 좋아요. 피크닉 장면은 사진으로 남기면 추억 두 배! 잔디광장이나 부전천 다리 근처에서 찍으면 인생샷 건지기 쉬워요. 특히 텐트와 돗자리 펼쳐놓고 빈백에 기대 찍은 사진은 인스타 감성 뿜뿜이죠. 방문자센터에서 유모차나 휠체어 무료 대여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
부산시민공원 주차장과 접근성
주차장 | 위치 | 면수 | 요금 | 운영 시간 |
지하주차장 | 방문자센터 하단 | 300면 | 30분 1,000원 | 05:00-24:00 |
제1주차장 | 정문 근처 | 250면 | 30분 1,000원 | 05:00-24:00 |
제2주차장 | 문화예술촌 옆 | 352면 | 30분 1,000원 | 05:00-24:00 |
장애인 전용 | 각 주차장 내 | 30면 | 무료 | 05:00-24:00 |
교통 | 방법 | 소요 시간 | 추천 경로 |
지하철 | 1호선 부전역 | 도보 10분 | 4번 출구 |
버스 | 중앙대로 정류장 | 도보 5분 | 33, 43, 86번 |
주차장은 넉넉하지만 주말엔 붐벼요. 부산시민공원은 902면 주차 공간을 갖췄어요. 지하주차장은 방문자센터 바로 아래라 피크닉 짐 내리기 편하고, 제1주차장은 정문 근처라 접근성 좋아요. 요금은 30분당 1,000원, 장애인 전용 주차는 무료예요. 주말엔 만차될 수 있으니 오전 9시 전 도착 추천드려요 :)
대중교통도 편리해요. 지하철 1호선 부전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면 공원 도착이에요. 버스는 중앙대로 정류장에서 33, 43, 86번 타고 5분 거리죠. 부전역에서 택시 타면 기본요금으로 올 수 있어요. 공원 지도 보니 입구가 여러 개라 원하는 구역 따라 내리면 편리해요!
주차 팁 드릴게요. 문화예술촌 근처 제2주차장은 비교적 여유 있는 편이에요. 지하주차장은 전동휠체어 충전기도 있어 장애인 방문객에게 유용하죠. 주차 후 공원 지도 챙겨서 목적지 확인하면 시간 절약돼요. 리뷰 보니 주차장 관리도 깔끔하다고 하더라고요;;
공원 지도로 길 찾기 쉬워요. 공원 홈페이지에서 3D 지도 다운받으면 하야리아 광장, 문화예술촌 등 주요 장소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방문자센터에서 종이 지도도 무료 배포하니 입구에서 챙기세요. 점자블록도 설치돼 있어 시각장애인도 편리하게 이동 가능해요 :)
부산시민공원 2025 행사와 축제
행사 | 일정 | 장소 | 내용 | 참가비 |
벚꽃 축제 | 2025년 3월 말 | 공원 전역 | 벚꽃길 산책 | 무료 |
어린이날 행사 | 2025년 5월 5일 | 하야리아 광장 | 놀이 체험 | 무료 |
빛축제 | 2025년 12월 | 공원 전역 | 조명 설치 | 무료 |
콘서트 | 미정 | 콘서트홀 | 공연 관람 | 유료 |
2025년 벚꽃 축제는 놓칠 수 없어요. 3월 말 공원 전역에서 열리는 벚꽃 축제는 만개한 벚꽃길 따라 산책하며 사진 찍기 좋아요. 무료 입장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공원 내 포토존에서 인생샷 남기면 추억 오래가죠. 리뷰 보니 벚꽃 아래 피크닉이 최고였다고 하더라고요 :)
어린이날 행사는 가족 단위로 딱이에요. 2025년 5월 5일 하야리아 광장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놀이 체험 부스와 공연으로 아이들 신나게 놀 수 있어요. 뽀로로도서관도 가까워 책 읽으며 쉴 수 있죠. 무료 체험 많으니 가족 나들이로 추천드려요!
빛축제로 겨울밤 로맨틱해요. 12월 공원 전역에 설치된 조명과 빛 터널은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걷기 좋아요. 무료 관람 가능하고, 콘서트홀 근처 야간 조명은 사진 찍기 최고죠. 후기 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난다고 하더라고요;;
행사 정보 미리 확인하세요. 공원 홈페이지나 인스타에서 2025년 행사 일정 실시간 업데이트되니 체크 필수예요. 콘서트는 유료 공연이라 사전 예매 필요하고, 공연장 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기다리면 좋아요. 다양한 문화행사 덕에 매번 갈 때마다 새롭죠 :)
부산시민공원 맛집과 카페
장소 | 메뉴 | 거리 | 특징 | 영업 시간 |
부산갈매기 | 양념갈매기살 | 도보 5분 | 숯불구이 | 11:00-22:00 |
이모산곰장어 | 곰장어구이 | 도보 10분 | 연탄구이 | 12:00-21:00 |
춘하추동밀면 | 비빔밀면 | 도보 8분 | 시원한 맛 | 10:30-20:00 |
다솜관 카페 | 아메리카노 | 공원 내 | 편리함 | 09:00-18:00 |
공원 근처 맛집은 부산갈매기가 최고예요. 도보 5분 거리 부산갈매기는 양념갈매기살로 유명한 숯불구이 맛집이에요. 1인분 1만 원대로 푸짐하고, 공원 산책 후 소화시키기 딱 좋죠. 리뷰 보니 양념 맛이 중독성 있다고 하더라고요. 단, 직원 응대가 살짝 아쉽다는 평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곰장어 좋아하면 이모산곰장어로 가세요. 도보 10분 거리 이모산곰장어는 연탄석쇠구이로 곰장어 특유의 쫄깃함을 살렸어요. 2인분 3만 원대면 든든한 한 끼 가능하죠. 공원에서 피크닉 후 색다른 메뉴 원할 때 추천드려요. 현지인 단골 많아서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시원한 밀면은 춘하추동밀면에서. 도보 8분 거리 춘하추동밀면은 비빔밀면으로 부산 여름 대표 메뉴 맛볼 수 있어요. 1인분 7천 원대로 가성비 좋고, 시원한 육수에 매콤한 양념이 어우러져 더위 날리기 딱이죠. 공원 근처라 가볍게 들르기 좋아요;;
공원 내 카페도 편리해요. 다솜관 카페는 공원 안에 있어 테이크아웃 커피 사기 좋아요. 아메리카노 3천 원대로 저렴하고, 피크닉 중 간단히 마실 음료 필요할 때 유용하죠. 공원 내 편의점도 있어 간식 사기 편리하니 참고하세요 :)
부산시민공원 문화와 역사
시설 | 설명 | 위치 | 운영 시간 | 특징 |
역사관 | 일제, 미군 역사 | 부전천 동쪽 | 09:00-18:00 | 무료 입장 |
문화예술촌 | 공방, 전시 | 제2주차장 옆 | 10:00-17:00 | 체험 가능 |
기억의 기둥 | 미군 전신주 | 역사관 근처 | 상시 개방 | 포토존 |
뽀로로도서관 | 어린이 도서 | 하야리아 광장 | 09:00-18:00 | 무료 이용 |
공원역사관에서 부산의 과거를 만나요. 부전천 동쪽에 있는 역사관은 일제강점기 경마장과 미군 캠프 하야리아 시절을 생생히 보여줘요. 무료 입장 가능하고, 1시간 코스로 부산 근현대사 배울 수 있죠. 전시물 사진 찍으며 돌아보면 아이들 역사 공부에도 좋아요. 리뷰 보니 전시 깔끔하고 흥미롭다고 하더라고요 :)
문화예술촌은 체험의 보물창고예요. 제2주차장 옆 문화예술촌은 판화, 도자 공방에서 직접 체험 가능해요. 1회 체험비 1만 원대로 부담 적고, 소규모 전시와 공연도 자주 열리죠. 아이들과 방문하면 창의력 쑥쑥 자랄 거예요. 공방마다 운영 시간 달라서 미리 확인하세요!
기억의 기둥은 포토존으로 딱이에요. 미군 전신주 46개를 재활용한 기억의 기둥은 역사관 근처에 있어 사진 찍기 좋아요. 야간 조명 켜지면 더 분위기 있고, 공원 산책 중 잠깐 들르면 감성 충전돼요. 후기 보니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인스타에서 반응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뽀로로도서관은 아이들 놀이터죠. 하야리아 광장 근처 뽀로로도서관은 어린이 전용 도서 가득해 아이들 책 읽기 좋아요. 무료 입장이고, 실내 공간이라 더운 날 피크닉 후 쉬기 딱이죠. 부모님은 근처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기다릴 수 있어요 :)
마무리 간단요약
- 피크닉은 하야리아 광장에서. 4월부터 그늘막 텐트 OK, 돗자리 펼치고 빈백 챙기세요.
- 주차장은 902면 넉넉. 지하주차장 편리하고, 오전 일찍 가면 여유 있어요.
- 2025년 행사 챙겨봐요. 벚꽃, 어린이날, 빛축제 무료니 일정 확인 필수!
- 맛집은 부산갈매기 추천. 양념갈매기살 맛집, 공원 내 카페도 편리해요.
- 역사와 문화 즐겨요. 역사관, 문화예술촌, 기억의 기둥으로 힐링과 배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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