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노랗게 변하고 두꺼워졌다면 발톱 무좀을 의심해봐야 해요.
주블리아, 풀케어 같은 약부터 치료법까지 핵심 정보만 간단히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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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발톱 무좀약 종류와 특징
약 이름 | 주성분 | 제형 | 사용 빈도 | 특징 |
주블리아 | 에피나코나졸 | 외용액 | 1일 1회 | 사포질 불필요, 고효과 |
풀케어 | 시클로피록스 | 네일라카 | 1-2회/주 | 처방전 불필요 |
로세릴 | 아모롤핀 | 네일라카 | 1-2회/주 | 사포질 필요 |
라미실 | 테르비나핀 | 정제 | 1일 1회 | 경구용, 간 부담 |
바르지오 | 시클로피록스 | 네일라카 | 1-2회/주 | 풀케어와 유사 |
발톱 무좀약은 크게 바르는 약과 먹는 약으로 나뉘어요.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으로 사포질 없이 발톱 깊숙이 침투해 효과가 좋아요. 반면 풀케어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침투력이 약해 사포질이 필요할 때가 많죠. 로세릴도 비슷한 아모롤핀 성분으로 주 1-2회 바르면 되지만, 꾸준히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 라미실 같은 먹는 약은 효과는 빠르지만 간 부담 때문에 의사 상담이 필수예요. 약마다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 상태에 맞는 걸 골라보세요.
주블리아가 인기 있는 이유는 뭘까요? 2017년 출시 이후 95.83%의 진균학적 치료율을 보여줬고, 경구제만큼 강력한 효과를 자랑해요. 브러시 일체형이라 바르기도 편하고, 발톱 주변 피부까지 꼼꼼히 발라주면 더 좋아요. 하루 1회 바르는 걸로 충분해서 바쁜 분들한테도 딱이죠. 다만 처방전이 필요하니 병원 방문은 필수!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는 풀케어와 달리 좀 번거롭지만 효과 면에선 확실히 앞서요.
먹는 약도 고려해볼 만해요. 라미실은 테르비나핀 성분으로 빠르게 무좀균을 잡아주지만, 간 독성 위험이 있어요. 그래서 간 기능 검사를 하면서 복용해야 하죠. 보통 6개월 정도 꾸준히 먹어야 발톱이 새로 자라면서 무좀이 사라져요. 간이 약한 분들은 바르는 약을 먼저 시도해보는 게 안전할 거예요. 본인 생활 패턴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약도 있어요. 풀케어와 바르지오는 시클로피록스 성분으로 처방전 없이도 살 수 있어요. 가격도 주블리아보다 저렴해서 부담이 덜하죠. 하지만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고, 효과는 주블리아에 비해 조금 떨어져요. 그래도 꾸준히 바르면 발톱 상태가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약국 약은 간편함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 :)
발톱 무좀약 가격과 구매처
약 이름 | 용량 | 가격 | 구매처 | 비고 |
주블리아 | 4mL | 38,000-47,000원 | 약국(처방전) | 실비 가능 |
주블리아 | 8mL | 66,000-74,000원 | 약국(처방전) | 2024년 가격 인하 |
풀케어 | 3.3mL | 25,000원 | 약국 | OTC |
로세릴 | 3mL | 30,000원 | 약국 | OTC |
바르지오 | 4mL | 20,000원 | 약국 | 저렴한 대안 |
주블리아 가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요. 2024년 기준 4mL는 38,000-47,000원, 8mL는 66,000-74,0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됐지만, 비급여라 약국마다 다를 수 있어요. 실비보험이 있다면 약값 부담을 줄일 수 있으니 보험사에 꼭 확인해보세요! :) 처방전이 필요해서 병원 진료 후 약국에서 구매해야 하죠. 반면 풀케어는 3.3mL에 25,000원 정도로 처방전 없이 바로 살 수 있어요.
풀케어와 바르지오는 가성비가 좋아요. 풀케어는 3.3mL 25,000원, 바르지오는 4mL 20,000원으로 저렴한 편이죠.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어서 접근성이 높아요. 다만 효과는 주블리아에 비해 조금 느릴 수 있으니, 무좀 정도가 심하지 않은 분들께 추천해요. 약국 약은 장기 사용을 염두에 두고 꾸준히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로세릴도 좋은 선택이에요. 3mL에 30,000원 정도로 풀케어와 비슷한 가격대예요. 아모롤핀 성분으로 주 1-2회 바르는 편리함이 장점이죠.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하고, 발톱 무좀이 초기라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약국 직원과 상담하면서 본인 발톱 상태에 맞는 용량을 골라보세요. 약값 걱정 덜한 옵션이라 부담 없어요!
실비보험 활용은 필수예요. 주블리아는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해서 약국 영수증만 제출하면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약국에서 약값 결제 후 영수증 꼭 챙기세요. 비급여 약이라 병원마다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여러 약국 비교해보는 것도 꿀팁! 실비 없어도 풀케어나 바르지오 같은 저렴한 약으로 시작할 수 있으니 걱정 마세요. :)
발톱 무좀약 부작용과 주의사항
약 이름 | 부작용 | 발생 빈도 | 주의사항 |
주블리아 | 가려움, 홍반 | 드물게 | 눈, 입 접촉 금지 |
풀케어 | 피부 자극 | 드물게 | 사포질 후 도포 |
라미실 | 간 독성, 피로 | 5-10% | 간 검사 필수 |
로세릴 | 발톱 변색 | 드물게 | 알코올 패드 사용 |
주블리아는 부작용이 적은 편이에요. 드물게 가려움이나 홍반이 생길 수 있지만, 눈이나 입에 닿지 않게 조심하면 큰 문제 없어요. 발톱과 주변 피부를 깨끗이 말린 후 바르는 게 중요하죠. 임산부나 수유부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니 의사와 꼭 상담하세요. :) 부작용이 심하면 즉시 사용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해요.
먹는 약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라미실 같은 경구제는 간 독성 위험이 있어 5-10%에서 피로감이나 간 수치 이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복용 중 술은 절대 금지! 간이 약한 분들은 피하는 게 좋고,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를 해야 안전해요. 효과는 빠르지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는 약이에요.
풀케어와 로세릴도 주의가 필요해요. 풀케어는 피부 자극이 드물게 생길 수 있고, 사포질 후 바르는 게 효과를 높여요. 로세릴은 발톱 변색 같은 부작용이 가끔 나타나니, 알코올 패드로 닦고 바르는 걸 추천해요. 두 약 모두 장기 사용 시 피부 상태를 잘 확인해야 해요. 부작용 걱정된다면 약사와 상담해보세요!
모든 약은 올바른 사용이 중요해요. 약을 바를 땐 발을 깨끗이 말리고 바르는 게 기본! 먹는 약은 복용 기간 동안 의사 지시를 철저히 따라야 해요. 부작용이 의심되면 바로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 무좀은 꾸준히 치료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관리 잘해보세요. :)
발톱 무좀약 바르는 법과 복용 기간
약 이름 | 바르는 법 | 복용/도포 기간 | 추가 팁 |
주블리아 | 발톱 전체, 주변 피부 | 6-12개월 | 10분 말리기 |
풀케어 | 사포질 후 발톱 | 6-12개월 | 알코올 패드 사용 |
라미실 | 경구 복용 | 3-6개월 | 식사와 함께 |
로세릴 | 사포질 후 발톱 | 6-12개월 | 3-5분 건조 |
주블리아는 바르는 법이 간단해요. 발을 깨끗이 씻고 10분 이상 말린 후 발톱 전체와 주변 피부에 꼼꼼히 발라주세요. 하루 1회면 충분하고,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 게 중요해요. 6-12개월 꾸준히 사용해야 새 발톱이 자라면서 무좀이 사라져요. 바르기 전 발톱을 너무 짧게 자르지 말고, 약이 잘 스며들게 관리하세요. :) 꾸준함이 생명이에요!
풀케어와 로세릴은 사포질이 필수예요. 발톱 표면을 사포로 갈아 약이 깊이 침투하도록 해야 해요. 알코올 패드로 닦고 주 1-2회 바르면 되는데, 3-5분 정도 말리는 게 좋아요. 치료 기간은 6-12개월로 길지만, 꾸준히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약 바른 후엔 비누로 바로 씻지 말고 약효가 유지되게 관리하세요!
라미실은 복용이 간단하지만 신중해야 해요. 하루 1정을 식사와 함께 먹으면 되고, 3-6개월 꾸준히 복용해야 해요. 간 부담 때문에 복용 중 술은 절대 안 되고, 정기적인 간 검사도 필수예요. 약 복용 전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고, 다른 약과 함께 먹는지 꼭 확인하세요. 빠른 효과를 원하는 분들께 적합해요.
꾸준함이 치료의 핵심이에요. 발톱은 자라는 속도가 느려서 최소 6개월은 치료해야 해요. 약을 바를 땐 깨끗한 발 상태를 유지하고, 먹는 약은 의사 지시를 철저히 따라야 해요. 중간에 포기하면 재발하기 쉬우니, 매일 루틴으로 만들어 관리하세요. 발톱 무좀은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꾸준히 하면 깨끗한 발톱 되찾을 수 있어요!
발톱 무좀약 후기와 효과
약 이름 | 효과 | 후기 | 치료율 |
주블리아 | 높음 | 빠른 개선 | 95.83% |
풀케어 | 보통 | 꾸준히 개선 | 70-80% |
라미실 | 높음 | 빠른 효과 | 80-90% |
로세릴 | 보통 | 꾸준히 개선 | 70-80% |
주블리아는 후기가 정말 좋아요. 사용자들은 3-6개월 내 개선을 느낀다고 해요. 95.83% 치료율 덕분에 발톱이 깨끗해지는 걸 눈으로 확인할 수 있죠. 다만 가격이 좀 비싸다는 의견도 있어요. 꾸준히 바르면 샌들 신을 때 자신감 생긴다고 하니, 무좀 때문에 고민 많았던 분들께 희소식! :) 꾸준히 사용한 분들 후기가 믿음직스러워요.
풀케어는 꾸준함이 필요한 약이에요. 70-80% 치료율로 효과는 조금 느리지만, 6개월 이상 사용하면 발톱이 점점 좋아져요. 사용자들은 가격이 저렴하고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해요. 사포질이 귀찮다는 의견도 있지만, 꾸준히 바른 분들은 효과를 봤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라미실은 빠른 효과로 유명해요. 80-90% 치료율로 3개월 내 개선을 느낀 분들이 많아요. 다만 간 부담 때문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어요. 복용 후 발톱이 새로 자라면서 깨끗해졌다는 후기가 많으니, 간 건강에 문제 없는 분들께 추천! 빠른 결과를 원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로세릴도 꾸준히 사랑받아요. 70-80% 치료율로 풀케어와 비슷한 효과를 보여요. 주 1-2회 바르는 편리함 덕분에 바쁜 분들 사이에서 후기가 좋아요. 초기 무좀에 효과적이고, 꾸준히 사용하면 발톱 상태가 좋아진다고 해요.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에요!
마무리 간단요약
- 주블리아, 효과는 최고. 95.83% 치료율로 빠르게 발톱 무좀 잡아요. 가격 좀 비싸도 실비로 부담 덜고, 처방전 필수예요.
- 풀케어, 가성비 짱. 25,000원에 약국에서 바로 구매 가능. 사포질 귀찮지만 꾸준히 바르면 효과 좋아요.
- 라미실, 빠른 효과. 먹는 약이라 3-6개월이면 끝! 간 부담 있으니 검사 필수, 술은 절대 금지.
- 로세릴, 편리함 굿. 주 1-2회 바르는 아모롤핀 약, 초기 무좀에 딱.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어요.
- 꾸준함이 생명. 발톱 무좀은 6-12개월 걸려요. 포기 말고 깨끗한 발로 자신감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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