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메밀소바,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쯔유부터 무즙까지 핵심 레시피로 맛보장!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위치로 바로 이동합니다
목차
기본 메밀소바 만드는법
단계 | 재료 | 방법 | 팁 |
1 | 메밀면 200g | 물 2L 끓여 면 삶기 | 7분 삶기 |
2 | 찬물 | 삶은 면 찬물로 헹구기 | 2번 헹구기 |
3 | 그릇, 얼음 | 면을 그릇에 담고 얼음 추가 | 시원함 유지 |
4 | 파, 김, 와사비 | 고명 얹기 | 소량 사용 |
5 | 소스 | 소스 따로 준비 | 취향 조절 |
메밀소바는 간단하지만 준비가 중요해요. 먼저 메밀면을 끓는 물에 넣고 7분 정도 삶아주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퍼지니까 타이머 꼭 맞추세요. 삶은 면은 찬물로 두 번 헹궈 전분기를 없애면 쫄깃함이 살아나죠. 그릇에 면을 담고 얼음을 올려 시원하게 먹기 좋게 준비하는 게 포인트예요. 여기에 파, 김, 와사비를 소량 얹으면 기본 메밀소바 완성! 7분 삶기와 찬물 헹구기만 기억하면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어요 :) 소스는 따로 준비해야 하는데, 이건 다음 목차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면 삶는 게 제일 까다로울 수 있어요. 메밀면은 끓는 물에 넣자마자 젓가락으로 살짝 풀어주면 서로 달라붙지 않아요. 물이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 컵 부어 온도를 조절하면 더 쫄깃한 식감이 나옵니다. 헹굴 때는 손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전분을 확실히 제거하세요. 이렇게 하면 쫄깃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나서 먹을 때 기분이 좋아져요! 얼음 추가로 시원함까지 더하면 여름에 딱이죠.
고명은 적당히 얹는 게 좋아요. 파는 얇게 썰어서, 김은 잘게 부숴서 올리면 풍미가 확 살아나요. 와사비는 취향에 따라 조금만 넣어도 톡 쏘는 맛이 메밀소바와 잘 어울립니다. 고명을 너무 많이 올리면 면의 맛이 묻힐 수 있으니 소량 사용이 핵심이에요. 파와 김은 필수지만, 간혹 무즙이나 유자를 추가하는 것도 색다른 맛을 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그릇 선택도 중요해요. 메밀소바는 시원하게 먹는 음식이라 깊은 그릇보다는 넓고 얕은 그릇이 좋아요. 면이 예쁘게 펼쳐져 보이고 먹기도 편하죠. 얼음을 몇 개 올려놓으면 시원함이 오래 유지돼서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넓은 그릇과 얼음으로 마무리하면 식당에서 먹는 느낌 그대로! 이제 소스 만드는 법으로 넘어가볼게요.
쯔유 소스 만드는법
재료 | 분량 | 준비 방법 | 비율 |
간장 | 100ml | 냄비에 부어주기 | 1 |
미림 | 100ml | 간장과 함께 넣기 | 1 |
설탕 | 2큰술 | 녹을 때까지 저어주기 | 0.2 |
가츠오부시 | 10g | 끓인 후 체로 걸러내기 | 0.1 |
물 | 200ml | 마지막에 추가 | 2 |
집에서 쯔유 만들기는 생각보다 쉬워요. 간장과 미림을 1:1 비율로 냄비에 넣고 설탕 2큰술을 추가해 약한 불에서 녹여주세요. 설탕이 녹으면 가츠오부시를 넣고 끓이다가 체로 걸러 깊은 풍미를 완성하면 돼요. 1:1 비율이 핵심이라 이 비율만 기억하면 실패 없어요! 가츠오부시는 너무 오래 끓이면 쓴맛이 날 수 있으니 5분 이내로 끓여주세요 :) 물은 마지막에 넣어 농도를 조절하면 완벽한 쯔유 완성입니다.
쯔유는 농도를 조절하는 게 중요해요. 기본 쯔유는 진하게 만들어서 물로 희석해 쓰면 편리하죠. 메밀소바에 사용할 때는 쯔유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시원하게 먹기 좋아요. 1:2 비율로 희석하면 너무 짜지도 싱겁지도 않은 딱 좋은 맛이 나옵니다. 시원한 육수로 만들고 싶다면 냉장고에 미리 넣어둬요.
가츠오부시가 없으면 대체할 수 있어요. 멸치나 다시마로도 비슷한 풍미를 낼 수 있죠. 멸치는 10g 정도, 다시마는 5g 정도 넣고 끓여주면 감칠맛이 살아나요. 멸치와 다시마를 섞으면 쯔유가 더 깊어져요. 5분 끓이기만 지키면 집에서도 식당 같은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쯔유는 다용도로 써도 좋아요. 메밀소바뿐 아니라 우동, 덮밥 소스로도 활용 가능해요. 한 번 만들어 두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일주일 정도 두고 쓸 수 있죠. 일주일 보관이 가능하니 넉넉히 만들어 두세요. 다양한 요리에 뿌려 먹으면 매일이 새로워질 거예요!
냉모밀 육수 만드는법
재료 | 분량 | 조리법 | 주의사항 |
다시마 | 10g | 물 1L에 30분 불리기 | 너무 오래 불리지 않기 |
멸치 | 20g | 내장 제거 후 추가 | 쓴맛 방지 |
간장 | 3큰술 | 끓인 후 추가 | 맛 조절 |
미림 | 2큰술 | 간장과 함께 넣기 | 비린내 제거 |
설탕 | 1큰술 | 마지막에 추가 | 달달함 조절 |
물 | 1L | 기본 베이스 | 깨끗한 물 사용 |
냉모밀 육수는 시원함의 핵심이에요. 다시마를 물 1L에 30분 정도 불린 뒤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10분 끓여주세요. 멸치 내장은 미리 제거해야 쓴맛이 안 나요. 10분 끓이기가 딱 적당한 시간이라 꼭 지켜주세요. 간장과 미림을 넣어 감칠맛을 더하고 설탕으로 살짝 단맛을 조절하면 끝! 시원한 육수를 위해 끓인 후 식혀 냉장고에 넣어두면 좋아요.
육수 맛은 재료 비율에 달렸어요. 다시마와 멸치 비율을 잘 맞추면 깊은 맛이 나죠. 물 1L에 다시마 10g, 멸치 20g이 기본이에요. 간장은 너무 많이 넣으면 짜니까 3큰술만 넣고 맛을 봐가며 조절하세요. 미림 2큰술은 비린내를 잡아줘서 필수예요. 이렇게 하면 식당에서 먹던 그 맛 그대로!
육수를 시원하게 먹으려면요. 끓인 육수를 체에 걸러 찌꺼기를 제거한 뒤 완전히 식혀주세요. 냉장고에서 2시간 정도 두면 더 시원해져요. 2시간 냉장이 최적의 시간이에요. 얼음을 추가해도 좋지만 육수 자체가 차가워야 맛이 살아나죠. 시원한 상태로 면과 함께 먹으면 최고!
육수는 미리 만들어 둘 수 있어요.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3-4일은 거뜬히 쓸 수 있죠. 3-4일 보관이 가능하니 주말에 미리 준비해두세요. 동결 보관하면 더 오래 쓸 수도 있어요. 냉동 보관하면 한 달도 가능하니 바쁠 때 꺼내 쓰기 좋아요!
무즙 만드는법
재료 | 분량 | 조리법 | 팁 |
무 | 200g | 껍질 벗기고 강판에 갈기 | 잘게 갈기 |
물 | 50ml | 무와 함께 믹서기 돌리기 | 적당히 묽게 |
소금 | 0.5작은술 | 맛 조절용 추가 | 과도 사용 금지 |
면포 | 1장 | 즙 걸러내기 | 깨끗한 것 사용 |
무즙은 메밀소바의 숨은 조력자예요. 무 200g을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뒤 강판에 곱게 갈아주세요. 믹서기에 물 50ml와 함께 넣고 돌리면 더 편해요. 200g 무가 딱 적당한 양이라 양 조절 잘하세요. 걸러낸 즙에 소금 약간 넣어 맛을 살리면 끝! 소금 0.5작은술로 톡 쏘는 맛을 더하면 메밀소바와 환상 궁합이에요.
무즙은 신선함이 생명이에요. 갈자마자 바로 쓰는 게 제일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맛이 떨어지고 톡 쏘는 향이 약해지죠. 바로 사용이 핵심이라 준비해둔 메밀소바 옆에 바로 올려놓으세요. 신선한 무즙은 소스와 섞어 먹으면 상큼함이 배가 돼요!
무즙 양은 적당히 조절해야 해요. 너무 많이 넣으면 메밀소바 맛을 압도할 수 있으니 한 사람당 2-3큰술 정도가 적당해요. 2-3큰술만 넣어도 충분히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죠. 적당한 양으로 조절하면 다른 재료와도 조화롭게 어울려요.
면포로 걸러내는 게 중요해요. 무즙에 찌꺼기가 남아있으면 깔끔한 맛이 덜해요. 깨끗한 면포로 한 번 확실히 걸러주세요. 깨끗한 면포를 쓰면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나요. 깔끔한 맛을 위해 이 과정은 절대 건너뛰지 마세요!
간편 메밀소바 레시피
단계 | 재료 | 조리법 | 팁 |
1 | 오뚜기 메밀소바장국 | 물 200ml에 장국 희석 | 1:2 비율 |
2 | 메밀면 200g | 7분 삶아 찬물 헹구기 | 전분 제거 |
3 | 얼음, 물 | 그릇에 면과 얼음 담기 | 시원함 유지 |
4 | 파, 김 | 고명으로 얹기 | 소량 사용 |
5 | 장국 | 소스로 제공 | 따로 제공 |
시간 없을 땐 오뚜기 메밀소바장국이 최고예요. 장국을 물 200ml에 1:2 비율로 희석해 시원한 소스를 만들어보세요. 1:2 비율이 딱 맞아서 초보자도 쉽게 준비할 수 있어요. 메밀면은 7분 삶아 찬물로 헹구고 얼음 위에 올리면 끝! 오뚜기 장국 하나로 식당 맛 내기 가능하답니다!
면 준비는 똑같이 하면 돼요. 메밀면 200g을 끓는 물에 넣고 7분 삶은 뒤 찬물로 두 번 헹궈 전분을 제거하세요. 7분 삶기와 찬물 헹구기는 절대 빼먹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면이 쫄깃해서 소스와 잘 어울리죠.
고명으로 마무리하면 완벽해요. 파와 김을 소량 얹어 풍미를 더하세요. 장국은 따로 그릇에 담아 제공하면 먹을 때마다 찍어 먹기 편해요. 소량 고명이 메밀소바의 맛을 살려줍니다. 따로 소스를 준비하면 깔끔한 느낌이 더해져요.
간편하지만 맛은 제대로예요. 오뚜기 장국은 이미 감칠맛이 잘 잡혀 있어서 추가로 손댈 필요가 거의 없어요. 간편 준비로 바쁜 날에도 빠르게 즐길 수 있죠. 식당 느낌을 집에서 내고 싶다면 이 방법 강추예요!
마무리 간단요약
- 메밀소바, 기본은 간단해요. 면 7분 삶고 찬물 헹구면 쫄깃함 끝. 얼음 올려 시원하게 먹어요.
- 쯔유는 1:1 비율이 생명. 간장, 미림 동량에 가츠오부시로 감칠맛 더하면 완벽해요.
- 냉모밀 육수, 시원함의 핵심. 다시마, 멸치로 10분 끓이고 식혀 먹으면 최고죠.
- 무즙은 상큼함 추가. 무 200g 갈아 소금 약간 넣으면 소스와 찰떡궁합이에요.
- 바쁠 땐 오뚜기 장국. 1:2로 희석해서 10분 만에 식당 맛 내세요. 고명은 파, 김 필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