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향에 푹 빠졌다면 직접 키워보는 건 어떨까요?
삽목으로 쉽게 번식하는 법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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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로즈마리 삽목 시기와 준비
항목 | 내용 | 추가 정보 |
최적 시기 | 봄(3-5월), 초가을(9-10월) | 온도 15-25℃ |
줄기 선택 | 7-12cm 건강한 줄기 | 목질화되지 않은 것 |
도구 | 소독된 가위, 화분 | 배수 좋은 토양 |
토양 | 강모래 70%, 상토 30% | 알칼리성 선호 |
발근제 | 선택 사용 | 뿌리 성장 촉진 |
로즈마리 삽목 시작은 시기가 중요해요. 봄이나 초가을, 그러니까 3월부터 5월, 9월부터 10월이 딱 좋아요. 이때는 온도가 15-25℃로 뿌리가 잘 내릴 조건이죠. 건강한 줄기를 골라야 하는데, 너무 딱딱하지 않은 7-12cm 길이의 줄기가 최고예요. 목질화된 줄기는 뿌리 내리기 어렵다는 점 기억하세요! 소독한 가위로 자르고, 배수가 잘 되는 강모래와 상토를 섞은 흙에 심으면 준비 끝! 발근제를 쓰면 뿌리가 더 빨리 나올 수 있어요. :)
줄기 고르는 게 성공의 열쇠예요. 로즈마리 삽목은 튼튼한 줄기를 골라야 성공률이 높아요. 잎이 싱싱하고, 끝부분이 부드러운 줄기를 찾아보세요. 너무 길거나 오래된 줄기는 뿌리가 잘 안 나온다고 하니 주의해야죠. 줄기 아랫부분 잎을 제거하고 흙에 2-3cm 깊이로 심으면 돼요. 처음엔 반그늘에 두는 게 좋아요. 이 과정만 잘 지키면 뿌리가 금방 나올 거예요!
토양 준비도 신경 써야 해요. 로즈마리는 물빠짐이 좋은 환경을 좋아해요. 강모래 70%에 상토 30% 정도 섞으면 딱 맞아요. 알칼리성 토양이 로즈마리 향을 더 강하게 해준다니, 석회암 조금 섞는 것도 좋은 팁이죠! 흙이 너무 축축하면 뿌리가 썩는다는 점도 잊지 마세요. 화분 바닥에 자갈 깔아두면 배수 걱정 덜할 거예요. :D
발근제는 선택이지만 효과 좋아요. 뿌리 내리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싶다면 발근제를 줄기 끝에 살짝 묻혀보세요. 필수는 아니지만 발근 성공률을 20% 높여준다고 하니, 초보자라면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너무 많이 쓰면 오히려 역효과 날 수 있으니 적당히만! 삽목 후 2-3일은 흙을 살짝 촉촉하게 유지하며 기다리면 돼요.
로즈마리 삽목 방법과 물꽂이
단계 | 흙 삽목 | 물꽂이 |
줄기 자르기 | 7-12cm, 하단 잎 제거 | 5-10cm, 하단 잎 제거 |
심기 | 강모래+상토, 2-3cm 깊이 | 깨끗한 물에 담금 |
환경 | 반그늘, 통풍 좋은 곳 | 간접광, 15℃ 이상 |
뿌리 내림 | 2-4주 | 10-20일 |
이식 | 뿌리 2-3cm 시 화분 | 뿌리 1-2cm 시 흙으로 |
로즈마리 삽목은 흙이냐 물이냐 선택부터! 흙 삽목은 강모래와 상토를 섞은 화분에 줄기를 2-3cm 깊이로 심어요. 반그늘에서 2-4주 기다리면 뿌리가 나죠. 통풍이 안 되면 곰팡이 생긴다니 창가에 두세요. 물꽂이는 더 간단해요. 깨끗한 물에 줄기를 담가두고 10-20일 기다리면 끝! 물은 2-3일마다 갈아주세요. :)
물꽂이로 시작하면 초보자도 쉬워요. 물꽂이는 뿌리 내리는 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어서 재밌어요. 5-10cm 줄기를 물에 담가두고, 하단 잎은 꼭 제거해야 물이 썩지 않아요. 직사광선은 피하고 간접광 아래 두세요. 뿌리가 1-2cm 자라면 흙으로 옮겨 심으면 돼요. 이 방법이 실패 적고 관리도 편하죠!
흙 삽목은 좀 더 꼼꼼히 관리해야. 흙 삽목은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핵심이에요. 줄기를 심은 후 처음 2-3일은 흙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그後は 겉흙이 마르면 물을 줘요. 과습은 뿌리 썩음의 주범이니 주의하세요. 반그늘에서 시작해 뿌리가 나면 햇빛 많은 곳으로 옮기면 튼튼하게 자랄 거예요.
뿌리 내리는 시간은 계절에 따라 달라요. 봄에는 뿌리가 10-15일 만에 나지만, 겨울엔 20일 넘게 걸릴 수 있어요. 15℃ 이하로 떨어지면 뿌리 성장 멈춘다니 온도 관리 필수! 물꽂이 후 뿌리가 보이면 바로 흙으로 옮기지 말고 조금 더 기다리면 성공률이 높아져요. 꾸준히 관리하면 로즈마리 부자 될 거예요. :D
로즈마리 삽목 물주기와 햇빛 관리
항목 | 삽목 초기 | 뿌리 내린 후 |
물주기 | 겉흙 마르면 소량 | 7-10일에 한 번 |
햇빛 | 간접광, 반그늘 | 하루 6시간 직사광 |
온도 | 15-25℃ | 10-30℃ |
습도 | 50-60% | 40-50% |
로즈마리는 물을 많이 주면 망해요. 삽목 초기엔 겉흙이 마르면 소량만 물을 줘야 해요. 과습은 뿌리 썩음의 지름길이라 조심해야죠. 화분 배수구멍 확인은 필수! 뿌리가 내린 후엔 7-10일에 한 번, 흙이 완전히 마를 때 물을 주세요. 로즈마리는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니까 물조절 잘하면 튼튼하게 자랄 거예요. :)
햇빛은 로즈마리 성장의 핵심이에요. 삽목 초기엔 직사광선은 금물! 반그늘이나 간접광 아래 두세요. 뿌리가 내리고 나면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줘야 향도 진하고 잎도 튼튼해져요. 창가나 베란다에 두면 딱 좋죠. 햇빛 부족하면 잎이 흐물흐물해지니 주의하세요!
온도와 습도도 신경 써야 해요. 로즈마리는 15-25℃ 온도에서 뿌리가 잘 자라요. 겨울엔 10℃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실내로 옮겨주세요. 습도는 50-60%로 유지하면 뿌리 내리는 데 도움 돼요. 뿌리가 자리 잡으면 습도는 조금 낮아도 괜찮아요. 통풍도 중요하니 바람 잘 드는 곳에 두세요.
관리만 잘하면 1년 뒤 로즈마리 왕! 삽목 후 첫 1-2개월이 중요해요. 물과 햇빛만 잘 맞춰주면 1년 뒤엔 제법 큰 로즈마리가 될 거예요. 잎이 노랗게 변하면 물이나 햇빛 문제일 가능성이 크니 바로 점검하세요. 꾸준히 관리하면 요리에도 쓰고 향도 즐길 수 있어요. :D
로즈마리 삽목 실패 원인
원인 | 문제 | 해결법 |
과습 | 뿌리 썩음 | 물주기 간격 늘림 |
직사광선 | 줄기 마름 | 반그늘로 이동 |
목질화 줄기 | 뿌리 안 나옴 | 부드러운 줄기 선택 |
저온 | 성장 멈춤 | 15℃ 이상 유지 |
통풍 부족 | 곰팡이 발생 | 바람 잘 드는 곳 |
삽목 실패, 과습이 제일 큰 적이에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썩는다는 게 가장 흔한 실패 원인이에요. 겉흙이 마를 때만 물을 주세요. 삽목 초기엔 흙이 살짝 촉촉한 정도면 충분해요. 화분 배수구멍도 꼭 확인하고, 물이 고이지 않게 관리하세요. 이렇게 하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들 거예요. :/
직사광선도 실패를 부르는 원인! 삽목 초기엔 직사광선은 절대 안 돼요. 줄기가 마르고 뿌리가 안 나올 수 있죠. 반그늘에서 시작하고 뿌리가 내린 후에 햇빛을 늘려가세요. 창가 커튼 뒤쪽이 딱 좋은 자리예요. 햇빛 관리만 잘해도 삽목 성공률이 쑥 올라간답니다!
줄기 선택 잘못도 큰 실수예요. 목질화된 줄기는 뿌리가 거의 안 나와요. 부드럽고 싱싱한 줄기를 골라야 성공 확률이 높죠. 7-12cm 건강한 줄기를 골라 하단 잎을 깔끔히 제거하세요. 오래된 줄기는 삽목 성공률을 떨어뜨리니 주의해야 해요. :)
환경도 실패에 영향을 줘요. 15℃ 이하 저온은 뿌리 성장을 막아요. 겨울 삽목은 실내에서 따뜻하게 관리해야죠. 또 통풍이 안 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바람이 잘 드는 곳에 두세요. 환경만 잘 맞춰주면 로즈마리 삽목 쉽게 성공할 수 있어요!
로즈마리 삽목 1년 키우기
시기 | 관리 항목 | 세부 내용 |
1-2개월 | 뿌리 안정화 | 반그늘, 소량 물주기 |
3-6개월 | 성장 촉진 | 햇빛 6시간, 가지치기 |
6-9개월 | 화분 교체 | 11-15cm 화분, 배수 토양 |
9-12개월 | 유지 관리 | 정기 가지치기, 물 조절 |
겨울철 | 보온 | 실내 10℃ 이상 |
삽목 후 처음 1-2개월은 뿌리 잡는 시간이에요. 이 시기엔 반그늘에서 소량 물만 주면서 뿌리가 안정되도록 도와줘야 해요. 과습은 절대 금물! 흙이 살짝 마르면 물을 주고, 통풍 좋은 곳에 두세요. 이 시기를 잘 넘기면 튼튼한 로즈마리로 성장할 기반이 생겨요. :)
3-6개월은 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돼요. 뿌리가 자리를 잡으면 하루 6시간 햇빛을 줘야 해요. 가지를 살짝 쳐주면 더 풍성하게 자란답니다. 이때 물은 7-10일에 한 번, 흙이 마르면 주세요. 로즈마리가 점점 커지는 걸 보면 뿌듯할 거예요!
6-9개월엔 화분 업그레이드 시간! 뿌리가 많아지면 11-15cm 화분으로 옮겨줘야 해요. 배수가 좋은 토양에 심고, 화분 바닥에 자갈 깔면 뿌리가 건강하게 자랄 거예요. 이때도 물은 적당히, 햇빛은 듬뿍 줘야죠. 로즈마리가 점점 멋지게 변해갈 거예요.
1년이 지나면 로즈마리 관리 마스터! 정기적인 가지치기로 모양을 잡아주고, 물은 10일에 한 번 정도만 주세요. 겨울엔 실내로 옮겨 10℃ 이상 유지해야 해요. 이렇게 하면 향 좋은 로즈마리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죠. :D
마무리 간단요약
- 삽목 시기, 봄 가을이 딱. 3-5월, 9-10월에 하면 뿌리 잘 내려요. 겨울은 실내에서만!
- 물꽂이 쉬워요. 물에 10-20일 담가두면 뿌리 나와요. 물은 2-3일마다 갈아주세요.
- 물은 적당히! 삽목 초기엔 겉흙 마를 때 소량, 나중엔 7-10일에 한 번. 과습은 망해요.
- 햇빛 조절 필수. 처음엔 반그늘, 뿌리 내리면 하루 6시간 햇빛 줘야 튼튼해져요.
- 실패는 과습, 직사광 때문. 물 적게, 반그늘에서 시작하면 성공률 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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