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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삭히기 비법부터 청양고추 소금물 삭히기 동치미용까지 완벽 정리

by 세상의모든궁금증 2025. 4. 7.

 

 

 

 

 

가을 끝물 고추나 청양고추로 밑반찬 만들고 싶다면?
소금물에 삭히는 간단한 방법으로 든든하게 준비해보세요.

 

 

 

 

바쁘신 분은 가장 아래 간단요약 보러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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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고추삭히기
    고추삭히기

     

     

     

     

     

     

     

     

     

     

     

    소금물로 고추 삭히는 기본 방법

     

    재료
    청양고추 2kg 단단한 것 선택
    2L 생수 권장
    천일염 200g 고추 무게의 10%
    용기 밀폐용기 페트병 가능

     

    소금물에 고추 삭히는 법은 간단해요. 먼저 청양고추나 끝물고추 2kg을 준비해서 깨끗이 씻고 꼭지를 1-2cm 남기고 잘라줍니다, 너무 짧게 자르면 무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기를 뺀 고추를 포크로 양쪽을 찔러 간이 잘 배이게 하고 밀폐용기에 차곡차곡 담아요, 물 2L에 천일염 200g을 넣고 팔팔 끓여서 소금이 녹으면 완전히 식힌 뒤 고추에 부어줍니다, 뜨거운 상태로 부으면 고추가 물러질 수 있으니 꼭 식혀야 해요, 고추가 떠오르지 않게 무거운 돌이나 그릇으로 눌러놓고 그늘진 곳에서 최소 2주에서 한 달 숙성하면 노랗게 잘 삭혀져요, 이렇게 하면 아삭한 식감과 칼칼한 맛이 살아있는 삭힌 고추 완성입니다, 동치미나 무침용으로 딱이죠!


    소금 비율이 핵심이에요. 검색해보니 물과 소금 비율은 보통 10:1로 맞추는 게 황금 비율로 통하더라고요, 고추 무게의 10%에 맞춰 소금을 넣으면 짜지도 싱겁지도 않게 딱 맞아요, 너무 싱거우면 고추가 무르고, 너무 짜면 먹을 때 물에 헹궈야 하니까 이 비율을 꼭 기억하세요, 저는 천일염 썼는데, 간수를 뺀 소금이면 더 깔끔한 맛이 나요, 용기는 페트병도 괜찮지만 뚜껑을 살짝 열어놓거나 중간에 가스를 빼줘야 터지지 않아요!


    숙성 기간도 중요하죠. 보통 2주면 먹을 수 있지만, 한 달 정도 두면 색도 노랗게 변하고 감칠맛이 더 깊어져요, 최소 15일은 기다리라고 검색 결과에서 많이 나오더라고요, 급하면 뜨거운 소금물을 부어서 3-5일 만에 먹을 수도 있지만, 오래 보관하려면 차갑게 식힌 소금물이 필수예요, 저는 한 달 두고 먹어보니 아삭함이 더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동치미용으로 쓰려면 조금 더 삭히는 게 낫더라고요!


    고추 선택도 신경 써야 해요. 끝물고추나 청양고추가 단단하고 매콤해서 삭히기에 딱 좋다고 하더라고요, 검색해보니 살밥이 두꺼운 고추가 무르지 않고 오래가요, 저는 청양고추로 했는데 매운맛이 적당히 빠지면서도 칼칼함이 남아서 밑반찬으로 최고였어요, 싱싱하고 단단한 고추를 골라야 실패가 없으니 시장 갈 때 잘 보고 사세요, 이렇게 하면 일 년 내내 든든한 반찬이 됩니다!

     

     

     

     

     

     

     

     

    간장으로 고추 삭히기

     

    재료
    청양고추 1.5kg 작은 크기 추천
    진간장 2컵 국간장도 가능
    2컵 정수기물 OK
    식초 1컵 사과식초 가능
    설탕 1.5컵 매실청 대체 가능

     

    간장으로 삭히면 색다른 맛이에요. 청양고추 1.5kg을 준비해서 물에 씻고 꼭지를 살짝 잘라 물기를 뺍니다, 포크로 구멍을 내고 유리병이나 락앤락에 차곡차곡 담아요, 진간장 2컵, 물 2컵, 식초 1컵, 설탕 1.5컵을 냄비에 넣고 한 번 끓여서 설탕이 녹으면 식힌 뒤 고추에 부어줍니다, 간장이 뜨거우면 고추가 까매질 수 있으니 꼭 식혀서 부어야 해요, 뚜껑을 닫고 실온에서 7-10일 정도 삭히면 노란빛이 돌면서 감칠맛 나는 고추가 완성돼요, 간장 삭힌 고추는 매운맛이 덜하고 달콤짭짤해서 밥반찬으로 딱 좋죠, 동치미용보다는 무침이나 장아찌로 먹기 좋아요!


    비율 조절이 관건이에요. 검색해보니 간장-물-식초를 1:1:1로 하는 레시피도 많았는데, 저는 설탕을 추가해서 2:2:1:1.5 비율로 했어요, 이렇게 하면 짜지 않고 새콤달콤한 맛이 강해져서 먹기 편하더라고요, 식초는 사과식초로 하면 부드러운 맛이 나고, 설탕 대신 매실청 넣어도 괜찮아요, 간장은 국간장 쓰면 색이 연하고 깔끔해지니까 취향껏 골라보세요, 저는 진간장으로 해서 깊은 맛을 냈어요!


    숙성 과정도 신경 써야 해요. 간장물 부은 뒤 7일 정도 실온에 두면 충분히 삭아요, 너무 오래 두면 고추가 물러질 수 있으니 10일 넘기지 않는 게 좋아요, 중간에 용기를 흔들어 간장이 골고루 배이게 하면 더 맛있고, 삭힌 뒤엔 냉장고에 넣으면 6개월까지도 보관 가능해요, 검색해보면 3일 만에 먹는다는 분도 있는데, 저는 일주일 기다렸다가 먹으니 딱 좋았어요!


    활용도 만점이에요. 간장 삭힌 고추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썰어서 양념장에 넣거나 고기랑 같이 볶아도 좋아요, 매운맛이 부드러워져 아이들도 먹을 수 있을 정도라 가족 반찬으로 추천해요, 저는 고추 무침 만들 때 조금 썰어 넣었는데 밥 한 공기 뚝딱이었어요, 소금물보다 손이 덜 가는 느낌이라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동치미용 고추 삭히기

     

    단계 내용 주의점
    고추 준비 2kg 손질 꼭지 2cm 남기기
    소금물 물 6L, 소금 600g 식힌 후 붓기
    숙성 한 달 그늘진 곳
    보관 냉장고 가스 빼기

     

    동치미에 넣을 고추는 이렇게 삭혀요. 끝물고추나 청양고추 2kg을 준비해서 깨끗이 씻고 꼭지를 2cm 정도 남기고 잘라줍니다, 포크로 앞뒤 찔러서 통에 담고, 물 6L에 천일염 600g을 넣어 끓인 뒤 식혀서 부어요, 소금 비율 10%로 맞춘 거라 동치미에 넣었을 때 감칠맛이 딱 맞더라고요, 고추가 떠오르지 않게 눌러놓고 그늘에서 한 달 숙성하면 노랗게 변하면서 아삭한 삭힌 고추가 됩니다, 동치미 담글 때 3-4개 넣으면 칼칼한 맛이 살아나요!


    소금물 농도가 중요해요. 검색해보니 동치미용은 소금 농도를 조금 높게, 물 1L당 소금 100g 정도로 하는 게 많았어요, 저는 6L에 600g 넣었는데 짜지 않고 딱 적당했어요, 뜨거운 소금물은 고추를 무르게 하니까 꼭 식혀서 부어야 하고, 중간에 통을 뒤집어 고추가 골고루 삭히도록 하면 좋아요, 이렇게 하면 겨울 내내 쓸 수 있어요!


    숙성 관리도 필수예요. 한 달 동안 그늘진 곳에 두고, 발효되면서 가스가 생길 수 있으니 뚜껑을 살짝 열거나 가끔 열어줘야 해요, 한 달 후 냉장 보관하면 1년까지도 거뜬하더라고요, 검색에서 알토란 레시피 참고했는데, 이 방법이 동치미 맛을 깊게 해줘서 만족스러웠어요, 저는 숙성 후 꺼내서 바로 동치미에 넣어봤는데 최고였어요!


    활용 팁도 있어요. 동치미 외에도 썰어서 된장에 찍어 먹거나, 고추 무침으로 해도 맛있어요, 매운맛이 순해지면서 깊은 맛이 나니까 반찬으로도 손색없죠, 저는 동치미 담글 때마다 몇 개씩 넣는데, 가족들이 칼칼한 맛 좋아해서 반응 좋았어요, 여러분도 겨울 대비해서 꼭 해보세요!

     

     

     

     

     

     

     

     

    고추 삭히기 비법과 주의점

     

    비법 방법 효과
    고추 찌르기 포크로 구멍 간 배임, 물 튀김 방지
    소금물 식히기 끓인 후 냉각 아삭함 유지
    누름돌 고추 누르기 고른 숙성
    가스 관리 뚜껑 열기 용기 터짐 방지

     

    고추 찌르는 게 비법이에요. 검색해보니 포크로 고추를 찔러야 소금물이나 간장이 잘 배이고 먹을 때 물이 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해봤는데 정말 간이 골고루 들어가고 씹을 때 편했어요, 꼭지 자를 때 1-2cm 남기는 것도 중요해요, 너무 짧으면 무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간단한 작업이 맛과 식감을 좌우하니까 꼭 해보세요, 실패 확률도 줄어들어요!


    소금물은 무조건 식혀야 해요. 뜨거운 소금물을 바로 부으면 고추가 물러져서 아삭함이 사라져요, 끓인 소금물을 완전히 식힌 뒤 부어야 오래 보관해도 식감이 살아있어요, 검색에서 알토란 레시피도 이걸 강조하더라고요, 저는 실수로 뜨겁게 부은 적 있는데 3일 만에 흐물거려서 버린 적 있어요;;, 이거 하나로 성공 여부가 갈리니까 신경 쓰세요!


    누름돌은 필수예요. 고추가 소금물 위로 떠오르면 고르게 삭지 않아요, 무거운 돌이나 그릇으로 눌러놓으면 모든 고추가 균일하게 숙성돼요, 저는 처음에 안 눌렀다가 위쪽 고추가 덜 삭아서 다시 했어요, 검색해보면 페트병 쓰는 분들도 많던데, 그럴 땐 입구가 좁아서 떠오를 걱정 덜 해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누르는 게 안전해요!


    가스 관리도 잊지 마세요. 숙성 중 발효되면서 가스가 차면 용기가 터질 수 있어요, 뚜껑을 살짝 열어놓거나 중간에 열어 가스를 빼줘야 해요, 저는 페트병으로 했을 때 부풀어서 놀란 적 있어요, 검색해보니 다들 가스 빼는 팁 주더라고요, 이거 안 하면 큰일 날 뻔했어요, 안전하게 하려면 꼭 체크하세요!

     

     

     

     

     

     

     

     

    삭힌 고추 활용법

     

    요리 재료 만드는 법
    고추 무침 고추장, 마늘 썰어 버무리기
    동치미 무, 소금 3-4개 추가
    칼국수 양념 간장, 고춧가루 다져서 섞기
    고기 볶음 돼지고기 썰어 함께 볶기

     

    고추 무침으로 밥 한 공기 뚝딱이에요. 삭힌 고추를 썰어서 고추장 1스푼, 다진 마늘 반 스푼, 참기름 약간 넣고 버무려보세요, 매운맛이 순해진 고추에 양념이 잘 배어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검색해보니 올리고당이나 깨소금 추가하면 더 감칠맛 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간단하게 고추장만 썼는데도 맛있었어요, 입맛 없을 때 꺼내 먹으면 최고예요!


    동치미에 넣으면 감칠맛 폭발이에요. 동치미 담글 때 삭힌 고추 3-4개를 통째로 넣어보세요, 칼칼한 맛이 국물에 스며들어 깊은 맛이 나요, 검색에서 알토란에서도 이 방법 추천하던데, 저도 해봤더니 동치미가 훨씬 맛있어졌어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으니 적당히 조절하는 게 포인트예요, 겨울에 딱이에요!


    칼국수 양념으로도 좋아요. 삭힌 고추를 잘게 다져서 간장 1스푼, 고춧가루 반 스푼, 다진 마늘 조금 섞으면 칼국수 다대기가 돼요, 알싸한 맛이 국물에 녹아들어 밋밋한 칼국수가 살아나요, 검색해보면 멸치 넣는 레시피도 많던데, 저는 심플하게 했는데도 충분히 맛있었어요, 칼국수 먹을 때마다 써보고 싶네요!


    고기 볶음에도 잘 어울려요. 돼지고기 볶을 때 삭힌 고추를 썰어 같이 넣어보세요, 고추의 깊은 맛이 고기에 배여 매콤한 반찬이 완성돼요, 검색에서 고추 볶음 레시피 찾다가 해봤는데, 가족들이 좋아하더라고요, 간장 삭힌 고추로 하면 달콤한 맛도 추가돼서 더 맛있어요, 활용도 끝내줍니다!

     

     

     

     

     

     

     

     

    마무리 간단요약

    • 소금물 삭히기. 청양고추 물-소금 10:1로 식힌 소금물 부어서 한 달, 아삭함이 최고야.
    • 간장 삭히기. 간장-물-식초-설탕으로 7일, 달콤짭짤한 맛 나쁘지 않아.
    • 동치미용. 소금 농도 높여 한 달 삭히면 칼칼한 동치미 완성, 넣어 먹어.
    • 비법. 고추 찌르고 소금물 식히고 눌러놓기, 이거 안 하면 망해.
    • 활용. 무침, 동치미, 칼국수 다대기, 다 맛있어, 안 해보면 후회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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