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장미가 더 예쁘게 피어나길 원한다면?
관리부터 삽목, 전정까지 핵심만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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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가을 장미 전정 방법
전정 시기 | 전정 부위 | 도구 | 목적 | 주의점 |
9월 말-10월 초 | 죽은 가지 | 소독된 전지가위 | 형태 유지 | 과도한 절단 금지 |
10월 중순 | 약한 가지 | 전지가위, 톱 | 통풍 개선 | 45도 각도 절단 |
10월 말 | 내부 가지 | 소독된 전지가위 | 햇빛 투과 | 주줄기 보존 |
11월 초 | 병든 가지 | 전지가위 | 병해충 예방 | 소독 필수 |
가을 장미 전정은 9월 말부터 시작하는 게 좋아요. 가을엔 장미가 겨울을 준비하도록 도와줘야 해요. 9월 말부터 죽은 가지와 약한 가지를 제거하면 통풍이 좋아지고 병해충도 줄어요. 전지가위는 꼭 소독해서 사용하고,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잘라야 상처가 빨리 아물어요. 너무 많이 자르면 내년 꽃이 적게 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내부 가지를 정리하면 햇빛이 잘 들어요. 10월 중순부터는 내부에 빽빽한 가지를 솎아내세요. 햇빛이 잘 들어오면 장미가 튼튼해지고 꽃도 더 예쁘게 피죠. 특히 덩굴장미는 주줄기 보존이 중요해서 얇은 가지 위주로 자르는 게 좋아요. 후기 보니 이 시기에 전정 잘하면 내년 봄 꽃이 훨씬 풍성해진대요!
병든 가지는 바로 제거해야 해요. 11월 초엔 검은 반점이나 곰팡이 생긴 가지를 찾아서 깨끗이 잘라내세요. 병해충이 겨울 동안 퍼질 수 있거든요. 자른 가지는 태우거나 멀리 버리고, 도구는 소독제로 닦아 재사용하세요. 이렇게 하면 장미가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어요 :)
전정 후 관리도 중요해요. 전정 후엔 절단 부위에 나무 상처 치유제 발라주면 곰팡이 감염 막을 수 있어요. 가지 정리 후 남은 잎이나 잔해물도 치워서 깨끗한 환경 만들어주는 게 좋아요. 가을 전정 꼼꼼히 하면 장미가 내년에 더 화려하게 피어날 거예요!
가을 장미 삽목 비법
단계 | 준비물 | 방법 | 소요 시간 | 성공률 | 주의점 |
가지 선택 | 건강한 가지 | 10-15cm 절단 | 10분 | 80% | 병 없어야 |
가지 처리 | 발근제 | 끝부분 담금 | 5분 | 90% | 소독된 칼 |
심기 | 배양토, 화분 | 2/3 심기 | 15분 | 85% | 습도 유지 |
관리 | 물, 비닐 | 간접광, 물주기 | 4-6주 | 70% | 과습 금지 |
가을은 삽목하기 딱 좋은 계절이에요. 9월 말에서 10월 초, 장미 삽목 시작하면 뿌리내림 성공률이 높아요. 건강한 가지를 골라 10-15cm 길이로 자르고, 병든 부분 없는지 꼭 확인하세요. 소독된 칼로 자르면 감염 걱정 줄어들고, 가지 끝은 발근제에 살짝 담갔다가 심으면 뿌리가 잘 나와요 :)
배양토와 화분 준비는 필수예요. 배양토는 물 빠짐 좋은 걸로 골라 화분에 채우고, 가지를 2/3 정도 깊이로 심어주세요. 심은 후엔 비닐로 덮어 습도를 유지하면 뿌리가 빨리 자라요. 직사광선은 피하고 간접광에서 관리하면 성공률이 더 높아진대요!
4-6주 동안 꼼꼼히 관리하세요. 삽목 후엔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되, 과습은 뿌리 썩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4-6주 지나면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새 잎이 나오면 성공 신호예요. 이 시기에 잘 관리하면 내년 봄엔 새 장미를 볼 수 있어요 :)
삽목 팁 알려드릴게요. 삽목은 아침이나 저녁 서늘할 때 하는 게 좋아요. 발근제 없이도 가능하지만,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어요. 꺾꽂이 성공률 80% 정도라 초보자도 도전해볼 만하죠. 실패해도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몇 번 시도해보면 감 잡을 거예요!
가을 장미 물주기와 비료
항목 | 시기 | 방법 | 빈도 | 주의점 |
물주기 | 9-10월 | 뿌리 흠뻑 | 3-4일 1회 | 과습 금지 |
물주기 | 11월 | 표면 마르면 | 5-7일 1회 | 찬물 피하기 |
비료 | 9월 말 | 액비 희석 | 2주 1회 | 과다 금지 |
비료 | 10월 말 | 유기질 비료 | 1회 | 뿌리 멀리 |
가을엔 물주기 빈도를 줄이는 게 중요해요. 9-10월엔 3-4일에 한 번 뿌리가 흠뻑 젖도록 물을 주세요. 11월로 가면 날이 쌀쌀해지니 5-7일에 한 번, 흙 표면이 마르면 주는 걸로 바꾸세요. 찬물은 뿌리에 충격 줄 수 있으니 미지근한 물로 주면 장미가 더 건강해요 :)
비료는 적당히 주는 게 포인트예요. 9월 말엔 액비를 2주에 한 번 희석해서 주면 장미가 겨울 준비 잘해요. 10월 말엔 유기질 비료 한 번 뿌려주고 끝내면 돼요. 비료 너무 많이 주면 뿌리가 타거나 꽃이 덜 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흙 상태를 잘 체크하세요. 물 빠짐이 안 좋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어요. 배수 좋은 토양인지 확인하고, 화분이라면 배수구 막히지 않게 관리하세요. 비료 줄 때도 뿌리에서 10cm 떨어져 뿌리면 안전해요. 꼼꼼히 관리하면 장미가 튼튼해질 거예요 :)
꿀팁 하나 드릴게요. 물주기 전 흙을 손으로 만져보고 축축하면 하루 이틀 기다리세요. 비료는 장미 전용 액비 쓰면 초보자도 쉽게 관리할 수 있어요. 적당한 물과 비료로 장미가 겨울 잘 보내고 내년에 꽃 활짝 피울 거예요!
가을 장미 병해충 관리
병해충 | 증상 | 관리법 | 예방법 | 시기 |
흑반병 | 검은 반점 | 살균제 | 통풍 유지 | 9-10월 |
진딧물 | 새순 피해 | 비눗물 | 정기 점검 | 9월 말 |
백분병 | 흰 가루 | 살균제 | 습도 관리 | 10월 초 |
응애 | 잎 황변 | 살충제 | 잎 청소 | 10월 말 |
흑반병은 가을에 자주 나타나는 병이에요. 잎에 검은 반점이 생기면 흑반병 의심하세요. 9-10월엔 살균제 뿌려 관리하고, 통풍 잘 되게 가지 정리하면 예방돼요. 감염된 잎은 바로 떼서 버리고, 땅에 떨어진 잎도 치워야 병이 안 퍼져요 :)
진딧물은 새순을 노려요. 9월 말 새순에 작은 벌레 붙어 있으면 진딧물이에요. 비눗물로 살살 닦아내거나 살충 비누 뿌리면 쉽게 없앨 수 있어요. 정기적으로 잎 점검하면 초기에 잡을 수 있으니 자주 들여다보세요!
백분병은 습할 때 생기기 쉬워요. 잎에 흰 가루가 묻은 것 같으면 백분병이에요. 10월 초엔 살균제로 관리하고, 물줄 때 잎에 물 안 튀게 조심하세요. 통풍과 습도 관리가 예방의 핵심이에요 :)
응애는 작지만 무서워요. 10월 말 잎이 노랗게 변하면 응애 확인하세요. 살충제로 제거하고, 잎 뒷면 물로 자주 닦아주면 예방돼요. 정기적으로 잎 청소하면 응애 걱정 덜할 거예요!
가을 장미 겨울 준비
항목 | 시기 | 방법 | 준비물 | 효과 |
뿌리 보호 | 11월 초 | 흙 덮기 | 퇴비, 짚 | 동해 방지 |
가지 보호 | 11월 중순 | 부직포 감싸기 | 부직포 | 한파 보호 |
화분 관리 | 11월 말 | 실내 이동 | 보온재 | 냉해 방지 |
토양 점검 | 11월 초 | 배수 확인 | 삽 | 뿌리 보호 |
뿌리 보호는 겨울 준비의 첫걸음이에요. 11월 초엔 퇴비나 짚으로 뿌리 주변을 10-15cm 덮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동해 피해를 막고 뿌리가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어요. 퇴비는 유기질로 골라주면 내년 봄에 영양도 공급돼요 :)
가지도 한파에서 지켜줘야 해요. 11월 중순엔 부직포로 장미 가지를 감싸주세요. 특히 덩굴장미나 키 큰 장미는 바람에 약한 가지가 부러질 수 있으니 단단히 고정하세요. 부직포는 통기성 좋아서 장미 숨쉬기에도 좋아요!
화분 장미는 실내로 옮겨요. 11월 말엔 화분 장미를 실내 서늘한 곳으로 옮기세요. 직사광선 없는 곳에서 보온재로 화분 감싸주면 냉해 걱정 없어요. 물은 10일에 한 번 정도만 주면 충분해요 :)
토양 점검도 잊지 마세요. 겨울 전 배수 상태 확인하면 뿌리 썩는 걸 막을 수 있어요. 물 고인 곳은 삽으로 흙을 파서 배수로 만들어주세요. 꼼꼼히 준비하면 장미가 겨울 잘 버티고 봄에 활짝 필 거예요!
마무리 간단요약
- 전정은 9월 말 시작. 죽은 가지 제거하고 통풍 잘되게 관리하세요.
- 삽목은 10월 초 좋아. 건강한 가지로 꺾꽂이하면 성공률 높아요.
- 물과 비료 적당히. 과습 피하고 액비 2주에 한 번 주세요.
- 병해충 조심. 흑반병, 진딧물 빨리 잡으면 장미 건강해요.
- 겨울 준비 꼼꼼히. 뿌리 덮고 가지 감싸면 한파도 문제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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